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파이더맨2 : 파프롬홈 리뷰와 결말

by 디지털프리덤 2019. 7. 8.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스파이더맨2 : 파프롬홈이 7월2일
개봉했습니다. 전 무려 6일이 지난 7월 6일이
되서야 파프롬홈을 보러 갔습니다ㅠㅠ..

진짜.. 영화를 잘 안보는 저인데.. 마블영화는
정말 빠뜨리지 않고 챙겨보려 노력하는
제 모습 기특하지 않나요?
쓰담쓰담 한번만 해주세요~

 

 

올해도 역시.. 캡틴마블과 어벤져스:앤드게임
총 2편의 영화만 본 상태였고.. 어제로서
2019년 3번째 영화인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을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4번째 영화는 라이온킹이
될 예정입니다...ㅎㅎ;

 

여기서부터 100% 스포입니다!!

 

스파이더맨 : 파프롬홈 줄거리

어벤져스: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세상은 아직 혼란에 빠진 상태 입니다.

닉퓨리는 멕시코를 방문하게 되는데 
허무맹랑한 소리인줄만 알았던 눈이달린
땅괴물을 실제로 목격합니다.

폐허가된 도시에서 바위로 구성된 괴물이
등장하고 이런 괴물을 물리치는 초인이
새로 등장합니다. 이 초인의 이름은 '미스테리오'

 

 

어벤져스:앤드게임으로 인해 인피니티워를 통해
5년간 사라진 사람들이 사라졌던 그 장소에서 갑자기
다시 돌아온 현상을 '블립' 이라 칭하며 16살과 21살은
여전히 친구인 상태로 남아있는 혼란스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마저 불안감에 빠진 것은 아닌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블립들을 위한 위로파티에서 피터파커는
해피를 만나던 도중 걸려온 발신자표시제한 전화
닉퓨리의 전화를 무시하게 됩니다.

위로파티가 끝난 후 피터파커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유럽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이번 파프롬홈에서는 유럽에서의 내용을 주로
내용에 담고 있습니다.

이웃들의 친절한 친구 스파이더맨의 설정답게
영화 중간중간 친구들과의 간단한 에피소드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곤 합니다.
(사실 이런부분이 제가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닉퓨리는 유럽으로 피터파커를 찾아왔고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미스테리오'라는 인물이 새로 등장했고
미스테리오의 말에 따르면 미스테리오는
다른 지구에서 왔고 (지구가 여러개라는 설정)
미스테리오가 살던 지구는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인해 차원이 찢어졌고 이 찢어진 차원에서
생성된 엘리멘탈크리쳐스라는 새로운 괴물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 엘리멘탈크리쳐스는 4원소로 구성(물,불,바람,땅)
되어 있고 이들에 의해 결국 파괴당했다고 합니다.

 

 

현재 지구에서도 같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으며
미스테리오가 지구에 먼저 도착해 바람 엘리멘탈은
이미 처리했으며 이어 멕시코에서 닉퓨리가
보는앞에서 처리한 엔리멘탈은 땅이라고 합니다.

수학여행으로 친구들과 이탈리아 베니스에
도착한 피커파커의 일행 앞에 엘리멘탈 크리쳐
물이 등장합니다. 슈트도 없이 피터파커는
베니스의 이웃들을 위해 활약을 펼치고 이
엘리멘탈 크리쳐는 새로운 히어로 쿠엔틴 벡
미스테리오가 화려하게 처리합니다.

미스테리오는 피터파커가 수학여행을 가기 전
닉퓨리에게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물 엘리멘탈이
등장할 것이며 독일의 베를린에서 불 엘리멘탈이
등장하는데 사실 이 불 엘리멘탈이 가장
강력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 불 엘리멘탈
크리쳐스를 처리하기위해 닉 퓨리는 피터파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피터파커는 아직 영웅이 될
준비가 덜 된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고백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더 중요한 정체를 숨기고 싶은
고등학생에 불과했습니다.
닉퓨리는 피커파커에게 정체를 숨길 수
있는 검정색슈트 나이트몽키 슈트를
건네주며 베를린에서 활동을 하라고 합니다.

 

피터파커는 다른 어벤져스들은 없냐고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이야기 했지만 닉퓨리는 
그들은 모두 바쁘다며 피터파커가 
이일의 적임자라 이야기하며 강제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약간 테스트?느낌을 
받았습니다.

 

 

베를린에서 나이트몽키와 미스테리오
쿠엔틴 벡은 엘리멘탈 크리쳐스의 불을 
성공적으로 제거 합니다.

이탈리아 베니스와 독일의 베를린에서의
싸움을 통해 피터파커는 자신보다 쿠엔틴벡이
영웅의 모습으로 더 적당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테리오에게 토니스타크 (아이언맨)이 
자신에게 준 유산 AI 안경 이디르를 쿠엔틴벡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하지만 쿠엔틴백은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토니스타크의 회사에서 일하던 직원이었습니다.
환영효과를 통해 마치 자기가 히어로인 것처럼
드론을 통해 영화처럼 영사기를 발사해 연기를
한 것이 었습니다. 토니 스타크의 무인 드론과
무인 인공위성을 통해 파괴력을 갖추려는 
미스테리오의 계략은 처음부터 이디르를 손에
얻는 것이었죠. 

 

 

엠제이가 베를린에서 피터파커를 따라나섰다가
주운 영사기 조각을 토대로 피터파커는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책임감을 깨닫게 됩니다.

 

 

미스테리오가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전에 피터파커는 긴밀하게
움직였으나 이미 파악이 된 상태로 피터파커는
쿠엔틴 벡에게 크게 당하고 맙니다.
기차에 치여 네덜란드까지 흘러간 피터파커는
곧 영사기를 주운 자신이 짝 사랑하는 엠제이가
위험에 빠질 것을 알고, 급히 해피를 호출해
새로운 스파이더 슈트를 제작하고 친구들이 향한
런던으로 향합니다.

 

 

런던다리위에서 쿠엔틴벡은 드론영사기를 통해
엘리멘탈을 제작하여 또 한번의 큰 연기를 시도하고
있었고 스파이더맨은 이 괴물의 내부로 들어가
모든 드론영사기를 제거하며 환영을 깨부수게 됩니다.

 

 

이로서 미스테리오와 스파이더맨의 마지막
싸움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다양한 환영속에서
스파이더맨은 자신만이 가진 고유한 무기
스파이더 센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결국
미스테리오 제거에 성공하게 됩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돌아가며 피터파커와
엠제이는 결국 교제를 하게 되었고
피터파커와 엠제이가 데이트장소에서 서로
만나게 되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미스테리오도 처치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엠제이와의 교제도 성공한 피터파커는
정말 성공한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었을까요?

여기까지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결말
스토리 스포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