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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구혜선 안재현 이혼 관련 총 정리 권태기가 사유?

by 디지털프리덤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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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혜선 안재현이 결국 이혼을 하려는듯 합니다.
저도 이 사실에 대해 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는데 여친이 자꾸 이야기를 해서..
어떤사건인지 찾아보며 정리를 하게 되었고
저처럼 궁금해 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이 정리본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먼저 구혜선은 파경 즉, 이혼을 원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안재현은 이혼을 원하고 있습니다.

 


구혜선 측은 이혼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안재현측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안재현 측은 이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은 합의된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참.. 슬픈 상황이 아닐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요^^;


  
구혜선은 8월 18일 본인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문자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굉장히 사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문자 내용을 토대로 이혼에 대한
배경을 알아볼수 있었고, 그 원인은 바로
'권태기'였습니다.

첫 문자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내용상 이혼에 관련한 이야기가 
구혜선과 안재현 사이에 먼저 오갔고
이를 구혜선 어머니께 말씀을 드린 상황인것
같습니다. 아래 구혜선 피드에는 어머니가
충격을 받으셔서 건강이 좋지 않다고 나와있네요.

이 상황에서 안재현이 신서유기측과 이미 
이혼사실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것으로
보여집니다.

[안재현] : 이미 그저께 삼일전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에요.

[구혜선] : 다음주 아니고 엄마 상태보고
나에게 신서유기가 내 엄마상태보다
중요하지 않지.



안재현은 이미 합의된 사항이고
서류만 남았다고 하며, 어머니와 통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에 구혜선의 답변에서
안재현 구혜선이 결혼할때 안재현이
구혜선의 어머니를 설득했던 사실을
엿볼수 있으며 이혼할때도 결혼할때 했던
설득처럼 책임지고 '만나서' 설득을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안재현] : 이미 합의된거고 서류만 남았어요.
지금 의미가 없는 만남인 것 같고,
예정대로 진행하고 만날께 어머니는
내가 통화 안드린 것도 아니구요.

[구혜선] : 만나기로 했다며, 만나면 연락줘.
결혼할때 설득했던 것처럼 이혼에 대한 설득도
책임지고 해주세요. 서류정리는 어려운게 아니니


사실 이부분은 문맥이 잘 이해가 안가지만
안재현은 정리가 될것 같지 않다며,
자신도 정신없고 어머님도 정신없을 것이다.
일은 일대로 진행하고 따로 인사를
드리겠다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신서유기와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 인것 같네요.

[안재현] : 정리될 것 같지도 않아요.
어머님도 정신없으시겠고 나도 정신없어요.
일은 일대로 진행하고 인사드릴게요.

[구혜선] : 내 엄마보다 일 먼저라고?
이런 괘씸한 이야기가 어딨어.


안재현은 어머님과 만나면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통화로 이야기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구혜선은 끝까지
책임지라며, 직접만나서 사죄드리라고
말을 합니다.

[안재현] : 어머니는 통화로 이야기나눌게요.
직접뵙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구혜선] :  그래도 책임져야지. 인정사정없이
굴면 나도 가만있지 않을거야. 직접 만나서
사죄드려. 결혼할때 했던 말들 책임지지 
못한것에 대해서. 일이 뭐가 중요해.
내 엄마보다 중요하다면 나 정말 참지 않을거야.


어차피 부부간의 일 커플간의 싸움은
둘 이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전에 둘 사이에 어떤일이 있어서 안재현이
변한건지, 정말 권태기가 온건지..
권태기가 와서 헤어지는 것이라면..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이미 구혜선은 지난 인터뷰에서..
안재현과 본인중 누가 더 많이 사랑하냐는
질문에 본인이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답변을
한 바가 있으며.. 요즘은 자기가 너무 안재현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미 권태기를 느끼고 있었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2016년 5월 21일에
결혼하여 현재 결혼 4년차입니다.
신혼때 뜨겁게 달아올랐던 마음이 사그라들며
결국 권태기가 찾아와 흥미를 잃고
말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부부는 2015년 KBS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이후 1년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TVN의 신혼 일기를 통해
그들의 부부생활을 공개하는 등 팬들에게
뜨거운 신혼생활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뜨거운 사랑을 보였던
구혜선 안재현의 이혼 소식은 참 안타깝네요.

이후 구혜선이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 사건이
터졌는데 그건 바로 안재현과 안재현의 소속사
대표인 문보미 대표와의 일이었습니다.

안재현이 문보미 대표에게 자신을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가 오고갔던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관련 내용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폭로를 했습니다.

 


구혜선의 폭로 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문보미 대표의
이름이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HB엔터테인먼트가 구혜선과의
전속계약을 이미 해지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그녀의 이름을 삭제했다고 하였지만,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반박하며
"계약해지 아니며 프로필 삭제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새롭게 리뉴얼 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문구와 함께
홈페이지에 접속이 불가능해진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안재현은 19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촬영에 나섭니다.
오연서와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그는
그간 촬영장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이혼에 대한
내색을 안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드라마 측은 "향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구혜선은
통편집에 가까운 편집을 당해야 했습니다.
녹화 자리에서 안재현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내용을
전부 덜어내야 했기에 편집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러운 파경 폭로와 반박 등으로
대중은 충격에 빠진 상황인데요.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구혜선과
이혼을 합의했다는 안재현의 입장이 갈리며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감,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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