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토어팜 쿠팡 창업
입점을 하기 앞서 전업과 부업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쇼핑몰 창업 과연 부업으로
괜찮을까요?
많은 유튜브나 다양한 강의등을 통해
부업으로 100만원정도는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스토어팜 입점이나 쿠팡입점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말을 합니다.
네, 가능하죠.
근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부업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려고 하시면
많은 분들은 대부분 자금적인 부분때문에
사입이 아닌 위탁배송의 형식으로
도매몰이나 도매사이트를 통한 판매를
시작하십니다.
이러한 사이트를 이용한 방식은
크게 2가지의 위험부담이 따릅니다.
부업으로 이미 많이 알려지고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같은 도매몰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과의 출혈이 일어납니다.
또한 도매몰 제품이 일반 판매제품보다
비싼경우도 많습니다.
쇼핑몰 강의등이 알려지지 않았던 2~3년 전만
하더라도 대형키워드가 아닌 세부키워드 작업
등을 통해 틈새시장으로 가격경쟁을 피해
판매가 가능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약간의 판매를 통해 월 100만원정도의
순수익은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분들이
부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곰부하셔서
이러한 세부키워드는 기본적으로
거의 공부하시고 시작하시는 추세로서
직접 공급받거나 손을 한번 거치는 제품 또는
총판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지금은 부업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하시는것은
수익은 나지 않고 품만 파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위탁배송은 편리하지만
굉장히 불편한 방식의 판매 방식입니다.
물론 각종 동영상등을 보면 위탁배송만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무리 위탁배송에 대해 공부를 하고
제품을 선별하고 또 선별하여 1000개정도 올렸다고
쳤을 때 최소 200~300개의 판매처의
제품이 업로드가 될것입니다.
하루에 20~30건의 주문건이 들어왔는데
이 주문건들을 각각 판매처에 발주서를
보내는것도 일이고
각 도매몰이나 판매처는 품절여부는
알려주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오로지
판매자 본인임을 아셔야 합니다.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몇몇 몰에서는
품절로 인한 판매 취소시 판매자에게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위탁배송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품절관리에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그때그때 품절되는지
알기도 어렵고 결국 품절 후 사후처리를
해야하는데 이 역시 꽤나 골치아픈 일입니다.
전업이 아닌 부업으로
사입이 아닌 위탁으로
온라인 쇼핑몰은 부업 + 위탁을 선택하실 경우
가장 각오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일도 많고 변수도 많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나 자금이 없지만
부업을 꼭 해야겠다면 위탁을 하시고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으나 자금이 좀
있다 하시면 제품을 사입해서 1~3가지
정도만 정성껏 업로드해서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업은 말할 것도 없죠
전쟁터입니다.
특히나 위탁판매자들과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제품의 마진을 크게 보지 않아도
용돈의 개념으로 제품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예전처럼 마진을 보면서 판매하기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만약 전업으로 쇼핑몰을 하신다면
부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하신다면
이점 인지하시고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시작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포스팅이 약간의
넋두리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번엔 또 다른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