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유입이 없다.. 이상하다.

블로그는 한순간에 꿈을쫒는게 아니라 얇고 길게 가라는 말을 최근에 본적이 있다.

모든일은 급하면 화를 자초하기 마련이다.

물론 이 블로그는 쿡팩이라는 회사 제품에 대한 홍보성을 다분히띄고 있는 

포스팅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하지만.. 원래 맨처음에 티스토리를 시작할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는 싶다.

개인블로그를 회사블로그로... 바꾼건 나 자신이기 때문에..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는 블로그는 1일 1포스팅도 벅차다. 

내 일도 아니기때문에 더 신경쓰지 않아 그럴것이다...

이제 일이 되어버린 블로그 포스팅은 1일 2포스팅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네이버블로그까지 사실 1일 4포스팅을 하고있는데.. 벅차다.. 정말 벅차다..

하루에 블로그만 2시간씩 붙잡고있다.

글을 쓰면 쓸수록 글 실력이 늘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실력이 늘기보단 글 서식이 일원화되는 것을 최근에 많이 느꼈다.

특히 티스토리의 방문자수는 극악이었다. 유입 URL을 확인해보니

네이버쪽 유입은 아예 전무하였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검색에서 아예 배제된건가...라는 고민에 많은 블로그등을 뒤졌다.

결과는 yes인것 같았다.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월 28일인가.. 네이버웹마스터, 구글웹마스터등에 티스토리를 등록하고,

RSS며, 사이트맵까지 제출했다.

결과는 기다려봐야 알겠지만...현재까진 절망적이다.

어떤이유인진 모르겠으나.. 별 효력이 없는듯하다.

사실 기타에 직접유입? 이것은 무엇인지를 좀 알아봐야겠다.

네이버애널리틱스로 보면 최근일주일간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전혀 없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아예 노출이 안되진 않는것 같다.

이유가 있긴 할텐데.. 그것을 찾는데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