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커피] 남대문 한옥카페에서 근대건물의 정취를 느끼며 커피한잔~

남대문 사거리에서 동대문방향으로 30초만 걸어가면
한옥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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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옥으로 된 카페는 아닌데,
건물 외관이 1920년대 조선의 느낌이 나는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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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한옥카페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실내는 좀 뭔가 이 추운겨울에 맞는 포근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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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대형프렌차이즈와 비슷한 수준.
아메리카노가 0.4였다.
바닐라 라떼 2잔나왔는데 만원 나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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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라떼는 과하게 달지 않았고
우유맛도 과하게 나지 않았다. (맛있었단 뜻임)
라떼아트를 하려한건진 모르지만 거품에 하트그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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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한옥카페 남대문 근처 올일 있으면 때때로 들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