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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야구

5월17일 프로야구경기결과와 내용은? (요키시 7이닝 무실점 등 )

by 디지털프리덤 201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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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5월 17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1. NC다이노스 : LG트윈스
(서울 잠실구장)
(NC다이노스 13:2 승)

 

MOM (Man of the Match)
강진성
타율 0.323
(NC다이노스 외야수)
5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19.5%


NC다이노스의 타선이 1회초부터
LG트윈스 선발투수 차우찬 공략에 성공해
4점을 뽑아내며 NC다이노스 선발투수 구창모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5회초 4점을 더 추가하고, 6회초 3점을 추가한
NC다이노스는 6회에 이미 11:2로 승리를 거의
확정지었습니다.

9회에 2점을 더 추가한 NC다이노스는
이날 13:2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승리 : 구창모 (NC다이노스)
5이닝 1실점 3피안타(0피홈런)
1볼넷 6삼진 
(5경기 1승 0패 ERA 1.64)

패배 : 차우찬 (LG트윈스)
4.1이닝 7실점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0삼진 
(9경기 5승 2패 ERA 3.67)

세이브 : 없음





2. 두산베어스 : SK와이번스
(인천 문학구장)
(두산베어스 3:1 승)


MOM (Man of the Match)
세스 후랭코프
(James Seth Frankoff)
방어율 3.02
(두산베어스 투수)
6이닝 0실점 5삼진
WPA(승리기여도) - 38.5%


SK와이번스의 선발투수 다익손이
6이닝동안 11안타를 맞으며 불안했지만
5회에 김재환에게 투런홈런을 맞은것을
빼고는 실점하지 않으며 QS를 달성했습니다.

힘들게 힘들게 두산베어스의 타선을 막은
다익손의 어깨를 SK와번스의 타선은

뒷받쳐 주지 못했습니다.

두산베어스의 선발투수 후랭코프는
6이닝동안 단 1안타만 내주는등
완벽한 피칭으로 QS를 달성했고
SK와이번스의 타선을 꽁꽁묶어버렸습니다.


이 2점을 SK와이번스는 결국 뒤집지 못했고
이날 경기는 두산베어스가 3:1로 승리했습니다.
두산베어스는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승리 : 후랭코프 (두산베어스)
6이닝 0실점 1피안타(0피홈런)
0볼넷 5삼진 
(10경기 4승 3패 ERA 3.02)

패배 : 다익손 (SK와이번스)
6이닝 2실점 11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삼진 
(10경기 3승 2패 ERA 3.74)

세이브 : 박치국 (두산베어스)
0.1이닝 0실점 0삼진 
(20경기 1승 1패 3세이브 ERA 7.64)





3. 삼성라이온즈 : KT위즈
(수원 KT위즈파크)
(삼성라이온즈 14:3 승)


MOM (Man of the Match)
최영진
타율 0.292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4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WPA(승리기여도) - 16.2%

 


삼성라이온즈가 두산전에서 못이룬
타격감을 KT전에서 찾은 모양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장단 20안타를
뽑아내며 타격을 과시했습니다.

강민호가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탈출의 신호탄을 쏘았고
이학주도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KT위즈의 선발투수 금민철은
해설위원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선발투수치고
이닝수가 적다. 이닝을 많이 채워야한다라고
지적 받았는데, 이날도 1.2이닝만에 4실점을
하고 다음투수 이상동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KT위즈는 금민철에이어
이상동(2.2이닝 5실점), 김태오(0.2이닝 1실점),
조근종(1이닝 0실점), 배제성(1이닝 0실점),
이정현(1이닝 3실점), 엄상백(1이닝 1실점)이
등판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다른이유로 2회부터 선발투수가
교체되었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왔던 저스틴헤일리가 1회 후
통증을 호소하여 2회부터 김대우로 바뀌었습니다.

1회, 2회 1점, 3점을 뽑아
4:1로 앞서가던 삼성라이온즈는
3회말 최채흥이 강백호에게 홈런을 맞아
4:2로 쫒겻습니다.
하지만 4회에 2점, 5회에 4점을 추가하여
10:2로 일찌감치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KT위즈 4번타자 로하스는
삼성의 4번째 투수 우규민에게 솔로포를 터뜨리며
10:3으로 쫒아갔지만 
삼성라이온즈는 8회말 이학주의 쓰리런홈런,
9회말 이원석의 적시타로 점수를 더 벌려놓았습니다.

이날 경기는 14:3으로 삼성라이온즈가 승리했습니다.


승리 : 최채흥 (삼성라이온즈)
3이닝 1실점 3피안타(1피홈런)
0볼넷 5삼진 
(7경기 4승 2패 ERA 6.82)

패배 : 금민철 (KT위즈)
1.2이닝 4실점 7피안타(0피홈런)
0볼넷 1삼진 
(10경기 1승 3패 ERA 5.54)

세이브 : 없음



4. 롯데자이언츠 : 키움히어로즈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히어로즈 7:0 승)


MOM (Man of the Match)
에릭 요키시
(Eric Spenser Jokisch)
방어율 3.71
(키움히어로즈 투수)
7이닝 0실점 5삼진
WPA(승리기여도) - 24.6%


키움히어로즈가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KBO리그 등판에서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7이닝동안 단 3안타만 내주며
1점도 내주지 않고 QS+를 달성했습니다.

이날 롯데자이언츠의 타선은 단 3안타(2볼넷)만
얻는데 그치는 등 빈공에 시달렸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브룩스레일리가 1회부터
점수를 내주는등 5이닝동안 6실점이나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고 이어 등판한 최영환과 박근홍이
경기를 끝맺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키움히어로즈가 7:0으로 승리했습니다.


승리 : 요키시 (키움히어로즈)
7이닝 0실점 3피안타(0피홈런)
2볼넷 5삼진 
(10경기 4승 1패 ERA 3.71)

패배 : 레일리 (롯데자이언츠)
5이닝 6실점8피안타(0피홈런)
2볼넷 2삼진 (10경기 1승 6패 ERA 4.25)

세이브 : 없음






5. 기아타이거즈 : 한화이글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기아타이거즈 5:2 승)


MOM (Man of the Match)
제이콥 터너
(Jacob Edward Turner)
방어율 5.37
(기아타이거즈 투수)
7이닝 2실점 7삼진
WPA(승리기여도) - 33.5%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 채드벨과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 터너의
치열한 투수전이 펼쳐졌습니다.

4회까지 터너와 채드벨은 각각
1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피칭을 선보였고
5회에는 나란히 2점씩을 실점하

팽팽한 균형이 5회까지 이어졌습니다.

6회초부터 8회초까지 기아타이거즈는
각각 1점씩을 추가했는데 반해
한화이글스는 기아타이거즈의 터너를
더이상 공략하지 못해 점수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기아타이거즈가 5:2로 승리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6연패탈출은 물론
박흥식 대행감독체제에서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승리 : 터너 (기아타이거즈)
7이닝 2실점 3피안타(0피홈런)
1볼넷 7삼진 
(10경기 2승 5패 ERA 5.37)

패배 : 채드벨 (한화이글스)
5.2이닝 3실점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3삼진 
(10경기 5승 4패 ERA 4.03)

세이브 : 문경찬 (기아타이거즈)
1이닝 0실점 1삼진 
(17경기 0승 0패 3세이브 ERA 1.50)

 

프로야구순위

프로야구상대전적

구단별 순위 변화 그래프



출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자료는
 KBO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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