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5월 22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6위 한화이글스를 기점으로
위아래는 변동폭이 심하네요..
5강 5약이라고 불렸었던 KBO리그가
현재는 2강 2중간 2중 2중약 2약으로
5단계정도로 세분화 된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두산베어스가 선두싸움을
거의 독주하다 시피 했었는데, 올해는 양상이 다릅니다.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가 승차없이
7리차이로 1위싸움을 벌이고 있구요..
3위 NC다이노스와 4위 키움히어로즈도
3위싸움의 승부를건 싸움을 현재 이어가고 있습니다.
0.5게임차네요. 오늘경기 승패에 따라 뒤바뀔수도,
아니면 1.5게임차로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5위 LG트윈스는 4위와 2.5게임차로 다소 뒤쳐져 있구요
6위 한화이글스는 LG트윈스와 3경기차로 뒤쳐져 있습니다.
7위 KT위즈는 최근 10경기 8승2패의
현재 최고의 성적을 내며
엄청나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6위 한화이글스와의 승차는 2게임이고,
8위 삼성라이온즈와는 승차없이 3리앞서고 있습니다.
9위와 10위도 현재 시리즈가 진행중인데,
기아타이거즈가 위닝시리즈를 따논 상태입니다.
9위 기아타이거즈와 10위 롯데자이언츠는 0.5게임차이며
역시 오늘 경기에 따라 뒤바뀔수 있는 상태입니다.
8위 삼성라이온즈와는 3게임차로 꽤 차이가 납니다.
1. SK와이번스 : LG트윈스
(서울 잠실구장)
(SK와이번스 2:0 승)
MOM (Man of the Match)
앙헬 산체스
(Angel L
자책점 2.04
(SK와이번스 투수)
6이닝 0실점 7삼진
WPA(승리기여도) - 41.2%
SK와이번스의 실질적인 에이스 선발투수 산체스와
LG트윈스의 켈리가 맞붙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방어율 2점대 초반으로
올시즌 엄청난 피칭을 보이고 있는 투수들입니다.
이날 경기도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고
6회가 끝날때까지 산체스는 단 1점도
LG트윈스에게 내주지 않았고
켈리는 3회초 실책으로 출루한 고종욱이
있는 상황에서 로맥에게 3루를 맞아
1실점을 한 것을 이외에는 역시
SK와이번스에게 1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투구수관라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한 켈리는
7회에도 등판하여 1점을 내주었지만 7회를
잘 막고 마운드를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산체스는 6이닝동안 0실점으로 QS를
켈리는 7이닝동안 2실점으로 QS+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단 2점으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이날 경기는 SK와이번스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SK와이번스는 이날 승리로 두산과
승패없이 1위로 다시 선두리로 복귀했습니다,
승리 : 산체스 (SK와이번스)
6이닝 0실점 4피안타(0피홈런)
1볼넷 7삼진
(10경기 6승 2패 ERA 2.04)
패배 : 켈리 (LG트윈스)
7이닝 2실점 6피안타(0피홈런)
2볼넷 3삼진
(11경기 5승 4패 ERA 2.08)
세이브 : 하재훈 (SK와이번스)
1이닝 0실점 2삼진
(24경기 4승 1패 8세이브 ERA 1.57)
2. 한화이글스 : 삼성라이온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라이온즈 6:5 승)
MOM (Man of the Match)
이학주
타율 0.292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WPA(승리기여도) - 44%
삼성라이온즈가 승리했지만
삼성라이온즈의 타선은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
장민재에게 꼼짝없이 당한 하루이기도 합니다.
이날 양팀은 4시간 41분동안 12회까지 풀로채우는
연장전 경기를 하며 승부에 대한 집념을 불태웠습니다.
장민재는 6이닝동안 사사구없이 7삼진을 잡으며
삼성라이온즈의 타선을 괴롭혔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9점을 뽑아내며 불타던
삼성라이온즈의 타선을 6이닝동안 2점으로
잠재우는데 성공
장민재는 6이닝동안 86구를 던졌는데
60구를 스트라이크로 던질 정도로 노련하고
공격적인 피칭을 하였습니다.
삼성라이온즈의 선발투수 윤성환은 이성열에게만
2홈런을 맞으며 4실점을 하였으나
5회까지 제 역할을 하며 마운드를 지켜내었습니다.
윤성환에 이어 등판한 최채흥이 2이닝을 던지며
1실점을 하였으나 이후 등판한
우규민(1이닝), 장필준(1이닝), 최지광(1이닝),
이승현(1이닝), 임현준(0.2이닝), 권오준(0.1이닝)이
이어 던지며 추가 실점없이 한화이글스의 타선을
잘 막았습니다.
5:4로 뒤지고 있던 8회말 삼성라이온즈의 공격
2사 2루인 상황 이학주가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이학주는 한화이글스의 마무리투수 정우람에게서
홈런이 될뻔한 2루타를 쳐내며 경기를 5:5
동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학주는 최근 상승세를 타며
어느새 타율은 3할에 가까운
0.2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5로 연장전까지 이어졌던 승부는
치고막는 끈질긴 승부끝에 12회까지 갔습니다.
12회말 삼성라이온즈의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박해민이 좌전안타로 출루하고,
김상수가 희생번트를 성공하며 1사 2루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구자욱에게 고의4구를 지시합니다.
1사 1,2루에서 러프에 교체타자로 나온
김성훈에게 한화이글스의 박상원은 치명적인
볼넷을 기록하며 1사 만루의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타석에는 삼성라이온즈의 막내
19살 선수인 포수 김도환이 들어섰습니다.
0s2b의 상황에서 두번의 헛스윙으로 2s2b까지
몰렸던 김도환은 침착하게 볼을 한번 더 골라내
풀카운트에 이르렀고 이윽고 박상원의 공을
툭 밀어쳐 우익수플라이볼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짧게 떨어진 공에 타자가 올수 있을까
라고 잠시 생각했지만 3루에는 KBO에서 가
빠른 선수인 박해민이 서있었고
여유있게 홈까지 쇄도해 결승득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삼성라이온즈가 6:5로 승리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위닝시리즈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승리 : 권오준 (삼성라이온즈)
0.1이닝 0실점 0피안타(0피홈런)
0볼넷 1삼진
(14경기 2승 0패 ERA 4.40)
패배 : 박상원 (한화이글스)
1.2이닝 1실점 1피안타(0피홈런)
2볼넷 1삼진
(22경기 0승 2패 ERA 2.38)
세이브 : 없음
3. 두산베아스 : KT위즈
(수원 KT위즈파크)
(KT위즈 3:1 승)
MOM (Man of the Match)
배제성
방어율 3.82
(KT위즈 투수)
5이닝 0실점 2삼진
WPA(승리기여도) - 30.5%
KT위즈가 두산베어스를 맞
이번 시리즈에서 예상외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전날 두산베어스에게 완승을 거둔 KT위즈는
이날도 초반부터 두산베어스를 거칠게
몰아붙였습니다.
KT위즈의 선발투수 배제성이 깜짝호투를 펼치
두산베어스 타선에게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5회까지
잘 막아내었으며, 이어 등판한 엄상백이 1점을
실점하긴 하였으나 조근종과, 주권, 정성곤이
추가실점없이 두산베어스의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두산베어스 선발투수 린드블럼은 5.닝 동안
3실점을 하였고 타선의 도움을 받지못해
이번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날 경기는 KT위즈가 3:1로 승리했습니다.
KT위즈는 이날 승리로 최근 10경기에
8승2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패배로 이날 승리한 SK와이번스와
승차없이 2위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승리 : 엄상백 (KT위즈)
1이닝 1실점 2피안타(0피홈런)
0볼넷 1삼진
(11경기 2승 2패 ERA 11.37)
패배 : 린드블럼 (두산베어스)
5.1이닝 3실점 6피안타(0피홈런)
3볼넷 5삼진
(11경기 7승 1패 ERA 1.74)
세이브 : 정성곤 (KT위즈)
1.2이닝 0실점 2삼진
(24경기 2승 2패 6세이브 ERA 2.57)
4. 롯데자이언츠 : 기아타이거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기아타이거즈 6:5 승)
MOM (Man of the Match)
신범수
타율 0.273
(기아타이거즈 포수)
3타수 2안타 4타점
WPA(승리기여도) - 48.3%
기아타이거즈가 박흥식 대행 감독체제로 바뀌고
환골탈태를 하는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흥식 대행감독 체제로 바뀌고난 뒤
5경기를 치른 이 상황에서 4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 홍건희는
5이닝동안 8안타(1홈런)와 2볼넷을
내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86구를 뿌렸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선발투수 김은
5회까지 기아타이거즈의 타선을
3실점을 하며 3:3 균형을 잘 지켰고
6회초 롯데자이언츠는 1점을 추가하며
4:3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김원중에 이어 등판한 손승락이
2실점을하며 승부는 5:4가 되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포수 신범수는 2회 김원중,
6회 손승락을 상대로 두번의 홈런을 때려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패색이 짙어가던 8회초 롯데자이언츠공격
롯데자이언츠의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
채태인이 2루타를 치고 이어 오윤석의
투수앞 땅볼때 1사 3루가 되고 이어 문규현이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승부를 다시 5:5를
만드는데 성공하고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10회말, 롯데자이언츠의 고효준은 1사후
나지완에게 볼넷을 내주고 안치홍에게 2루타를 내주어
1사 2,3루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이명기에게 고의4구를 내주며 1사만루를 만든
롯데자이언츠의 병살작전은 결국
마지막타자인 한승택에게 끝내기 좌전안타를
맞으며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기아타이거즈가 6:5로 승리했습니다.
9위를 걸고 9위 기아타이거즈와 10위 롯데자이언츠가
치열하게 싸운 이번시리즈에서는 기아가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
이날 승리로 기아타이거즈는 10위에서 9위로,
롯데자이언츠는 9위에서 10위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두팀간의 승차는 0.5게임.
내일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승리 : 문경찬 (기아타이거즈)
1이닝 0실점 0피안타(0피홈런)
0볼넷 2삼진
(19경기 1승 0패 ERA 1.35)
패배 : 고효준 (롯데자이언츠)
0.1이닝 1실점 2피안타(0피홈런)
2볼넷 1삼진
(26경기 0승 3패 ERA 7.04)
세이브 : 없음
5. NC다이노스 : 키움히어로즈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히어로즈 4:2 승)
MOM (Man of the Match)
안우진
방어율 5.15
(키움히어로즈 투수)
6이닝 0실점 7삼진
WPA(승리기여도) - 34.6%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3위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NC다이노스가 5/21 경기의 승리로
0.5게임차로 3위로 올라있었고
키움히어로즈는 4위에 랭크되어 있었습니다.
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안우진은
이날 6이닝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으며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NC다이노스의 선발투수 박진우도 호투했지만
실책2번에 무너졌습니다.
6이닝동안 4실점을 하긴 했으나
실책으로 자책점은 1점만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NC다이노스는 4:2로 뒤지던 경기후반인 9회초
조상우를 상대로 2점을 뽑아내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조상우가 기어코 NC다이노스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이날 경기는 4:2로 키움히어로즈가 승리하였고
이날 승리로 키움히어로즈는 NC다이노스와
순위가 다시 뒤바뀌며 0.5게임차 3위를 마크했습니다.
승리 : 안우진 (키움히어로즈)
6이닝 0실점 5피안타(0피홈런)
3볼넷 7삼진
(10경기 4승 4패 ERA 5.15)
패배 : 박진우 (NC다이노스)
5이닝 4실점 6피안타(0피홈런)
3볼넷 1삼진
(11경기 3승 4패 ERA 3.62)
세이브 : 조상우 (키움히어로즈)
1.1이닝 2실점 2삼진
(18경기 1승 2패 15세이브 ERA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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