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6월 20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1. NC다이노스 : 두산베어스
(서울 잠실구장)
(두산베어스 14:2 승)
MOM (Man of the Match)
조쉬 린드블럼
방어율 2.08
(Josh Lindblom)
(두산베어스 투수)
6이닝 2실점 6삼진
WPA(승리기여도) - 17%
2회까지 팽팽하게 이어졌던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승부는 3회말 갈렸습니다.
3회말 두산베어스는 NC다이노스의 선발투수
박진우를 상대로 대량득점에 성공합니다.
첫타자 류지혁이 우전안타로 출루한뒤
오재원이 볼넷을 골라내고 1사후
페르난데스의 볼넷, 박건우의 볼넷
2사후 오재일, 박세혁, 김재호의 연속안타와
류지혁의 볼넷, 그리고 오재원의 쓰리런홈런(3호)
정수빈의 안타와 페르난데스의 2루타로
마지막 타자 박건우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될때까지
두산베어스는 3회말에만
14명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서
1루타 4개, 2루타 2개, 홈런 1개, 볼넷 4개를
얻어내며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회말에 10:0까지 벌어진 스코어를 따라잡기엔
두산베어스 선발투수 린드블럼이 호투했습니다.
린드블럼은 5회까지 단 1점도 NC다이노스
타선에게 실점하지 않으며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6회초 NC다이노스의 이인혁이 린드블럼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포함 2점을 따라붙었으나
두산베어스가 6회말, 7회말에 2점씩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14:2로 두산베어스가 승리했습니다.
두산베어스의 선발 린드블럼은 6이닝 2실점으로
QS를 달성했으며 시즌 11승을 달성.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승리 : 린드블럼 (두산베어스)
6이닝 2실점 5피안타(1피홈런)
0볼넷 6삼진
(16경기 11승 1패 ERA 2.08)
패배 : 박진우 (NC다이노스)
2.2이닝 7실점 5피안타(0피홈런)
3볼넷 2삼진
(16경기 4승 7패 ERA 4.36)
세이브 : 없음
2. LG트윈스 : 삼성라이온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LG트윈스 11:3 승)
MOM (Man of the Match)
김헌곤
타율 0.291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4타수 3안타 2타점 0득점
WPA(승리기여도) - 23.1%
삼성라이온즈의 선발투수 윤성환이 무너지며
LG트윈스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삼성라이온즈의 선발투수 윤성환과
LG트윈스의 선발투수 켈리는
나란히 8개의 피안타와 2개의 볼넷을
상대편에게 주었으나 켈리는 3실점으로
QS를 기록한 반면 윤성환은 그 중
2개의 피안타가 피홈런으로 연결되며
6실점을 하여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LG트윈스는 정주현의 솔로홈런(2호)
이형종의 투런홈런(7호), 유강남의 홈런(7호)를
포함 11득점을 올리며
삼성라이온즈에게 11:3으로 승리했습니다.
승리 : 켈리 (LG트윈스)
6이닝 3실점 8피안타(0피홈런)
2볼넷 3삼진
(16경기 7승 7패 ERA 2.71)
패배 : 윤성환 (삼성라이온즈)
5이닝 6실점 8피안타(2피홈런)
2볼넷 0삼진
(13경기 4승 4패 ERA 4.64)
세이브 : 없음
3. 기아타이거즈 : SK와이번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기아타이거즈 8:5 승)
MOM (Man of the Match)
김선빈
타율 0.301
(기아타이거즈 내야수)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41.1%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가
1승1패로 시리즈를 나란히 가져간 가운데
마지막 승리를 따내기 위한
혈투가 벌어졌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SK와이번스의 선발투수
이승진과 불편투수 박민호, 박정배를 상대로
2회말에는 3연속 볼넷을 포함 김선빈의 안타로
2점을 득점하였고 3회말에는 김주찬의 볼넷과
최형우의 2루타로 1점을 득점, 4회말에는
이창진과 김선빈의 안타로 1점을 추가득점,
5회말에는 이명기의 사구와 터커의 안타,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를 통해 또다시 1점을
득점하며 스코어 5:0으로 앞서갑니다.
그사이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 홍건희가
SK와이번스의 타자들을 완벽하게 묶어냅니다.
홍건희는 6회까지 SK와이번스 타자들에게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기아타이거즈의
5:0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5:0으로 뒤지고 있던 7회초 SK와이번스는
한동민의 안타와 정의윤의 투런홈런(7호)으로
2점을 따라붙으며 스코어 5:2로 따라붙습니다.
8회초 기아타이거즈는 홍건희에 이어
전상현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홍건희는 7이닝 2실점으로 QS+를 기록합니다.
8회초 SK와이번스는 나주환과 안상현의
연속안타로 기회를 잡았으나
로맥과 한동민이 연속 플라이아웃을
당하며 2아웃 상태가 됩니다.
최정이 볼넷을 기록하며 만루상황이 되었고
정의윤이 우전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SK와이번스가 3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합니다.
스코어를 5:5를 맞추는데 성공한 SK와이번스.
8회말 기아타이거즈의 공격
SK와이번스는 5번째 투수로 김택형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김택혁을 상대로 기아타이거즈는
1사후 최형우가 사구로 출루한 가운데
이창진이 플라이아웃, 2사후 안치홍의 볼넷과
김선빈의 안타를 묶어 1득점을 하며
6:5로 앞서갑니다. 김택형은 한승택의
타선에서 폭투를 두개나 범하며 2점을
헌납해 8:5로 스코어가 벌어집니다 ㅎㅎ
기아타이거즈는 9회초 문경찬을 마운드에 올렸고
문경찬은 1삼진을 포함 3타자를 완벽하게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기아타이거즈가 8:5로 승리했습니다.
승리 : 임기준 (기아타이거즈)
0.1이닝 0실점 0피안타(0피홈런)
0볼넷 0삼진
(24경기 1승 1패 ERA 3.68)
패배 : 김택형 (SK와이번스)
1이닝 3실점 1피안타(0피홈런)
2볼넷 0삼진
(23경기 2승 1패 ERA 6.33)
세이브 : 문경찬 (기아타이거즈)
1이닝 0실점 1삼진
(26경기 1승 0패 8세이브 ERA 1.00)
4. KT위즈 : 키움히어로즈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히어로즈 3:1 승)
MOM (Man of the Match)
안우진
방어율 4.74
(키움히어로즈 투수)
5이닝 1실점 4삼진
WPA(승리기여도) - 19.7%
키움히어로즈가 파격행보를
이어가고있습니다. 최근 10경
9승1패로 상승모드에 있는
키움히어로즈가 이날도 승리하며 6연승을
2연속 시리즈 스윕 승을 가져갑니다.
키움히어로즈의 샌즈는 13호포 홈런을
터뜨리며 박병호의 공백을 느끼지 못하게 했고
이 홈런으로 시즌 70타점째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날 경기는 키움히어로즈의 안우진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안우진에 이어
한형희,김성민,김상수,오주원이 각각
1이닝을 나눠던지며 KT위즈에게 추가점을
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3:1로 키움히어로즈가 승리했습니다.
승리 : 안우진 (키움히어로즈)
5이닝 1실점 4피안타(0피홈런)
4볼넷 4삼진
(14경기 6승 4패 ERA 4.74)
패배 : 배제성 (KT위즈)
5이닝 2실점 3피안타(0피홈런)
2볼넷 2삼진
(15경기 1승 6패 ERA 4.74)
세이브 : 오주원 (키움히어로즈)
1이닝 0실점 0삼진
(29경기 1승 2패 5세이브 ERA 1.63)
5. 롯데자이언츠 : 한화이글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한화이글스 10:7 승)
MOM (Man of the Match)
이성열
0.250
(한화이글스 외야수)
4타수 1안타 4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67.1%
롯데자이언츠의 선발투수 다익손이 5이닝
한화이글스 선발투수 장민재가 5.2이닝을
던지며 각각 3실점을 기록합니다.
스코어는 3:3인 가운데 7회초 롯데자이언츠는
안영명과 송은범을 상대로 1사후
신본기, 민병헌, 손아섭의 연속안타와
전준우의 볼넷, 윌슨의 안타를 통틀어
3득점을하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스코어는 6:3
9회초 롯데자이언츠는 한화이글스의 5번재투수
김종수를 상대로 전준우와 이대호의 안타로
1점의 추가점을 내어 7:3으로 앞서가며
승리를 굳히는 듯 했습니다.
9회말 롯데자이언츠의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9회말에 등판한 구승민을 상대로 한화이글스는
첫타자 지성준과 장진혁이 연속안타로 출루
무사 1,2루의 상황을 만들어내었고 풀카운트에서
변우혁이 볼넷을 얻어내며 만루상황이 됩니다.
다음타자 노시환이 희생플라이를 쳐내어
스코어는 1사후 1,3루에 7:4가 됩니다.
이어진 정은원의 타석 빗맞아 1루쪽으로
힘없이 구르는 정은원의 타구를 구승민이
포구해 1루로 송구했으나 달려가던 정은원
머리에 맞고 볼이 뒤로 흘렀습니다.
그사이 3루주자는 홈에 들어왔고 7:5상황에
1,3루 상황이 재연출 됩니다.
다음타자 강경학을 삼진처리하며 2아웃을
만든 구승민은 제라드호잉과의 승부에서
초구에 폭투를 범하며 루상에 모든 주자가
1루씩 진루하는데 성공합니다.
3루주자가 홈을 밟으며 7:6 상황이 되었고
2사 2루 상황으로 바뀝니다.
2스트라이크 2볼 상황 호잉의 몸쪽 안쪽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볼에 호잉은 헛스윙을
하며 경기가 끝나는 줄 알았지만 포수 안중열이
이 공을 포구하지 못하며 공이 뒤로 흐르고
말았습니다. 호잉은 1루로 전력질주하여
세이프를 하였고 2루주자도 3루까지 진루합니다.
뼈아픈 실책이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구승민에서 박진형으로
투수를 교체했고 타석에는 김태균이 들어섭니다.
2사 1,3루 상황에서 김태균에게 던진
3구째의 투구에서 호잉이 도루에 성공하며
2사 2,3루 상황이 됩니다.
1스트라이크 3볼에 투구가 몰린 박진형에게
양상문은 볼넷으로 내보낼 것을 지시합니다.
2사 주자는 만루 타석에는 이성열이 들어섰습니다.
이성열은 박진형의 초구 몸쪽 빠른공을 그대로
밀어쳤고 타구는 우익수쪽으로 크게 뻗어나가며
그대로 홈런이 되었습니다.
이성열은 끝내기 그랜드 슬램(12호)을 기록하며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한화이글스가 10:7로 승리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이날 승리로 7연패를
탈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승리 : 김종수 (한화이글스)
1이닝 1실점 2피안타(0피홈런)
0볼넷 0삼진
(16경기 2승 0패 ERA 2.77)
패배 : 구승민 (롯데자이언츠)
0.2이닝 3실점 0피안타(0피홈런)
1볼넷 2삼진
(36경기 1승 4패 2세이브 ERA 6.06)
세이브 : 없음
2019프로야구순위
20190620
2019프로야구상대전적
20190620
2019구단별순위그래프
20190620
출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자료는
KBO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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