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6월 16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1. LG트윈스 : 두산베어스
(서울 잠실구장)
(두산베어스 5:3 승)
MOM (Man of the Match)
김승회
방어율 2.29
(두산베어스 투수)
3이닝 0실점 3삼진
WPA(승리기여도) - 27.3%
잠실구장 라이벌경기에서..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두산베어스는 LG트윈스를 상대로
3점을 내주고 5점을 득점하며
승리를 기록했는데 이 5점을
적시타 하나 없이 만들어냈습니다.
한 이닝에만 5점을 득점했는데
5점을 모두 사사구로만 득점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두산베어스는 선발투수로 최원준을 내세웠고
LG트윈스는 선발투수로 임찬규를 내세웠습니다.
1회초부터 LG트윈스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듯
최원준을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첫타자 이천웅이 안타로 출루하였고
정주현이 투수실책으로 출루,
김현수가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
조셉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합니다.
2회초 LG트윈스는 1사후 오지환의 2루타와
이천웅의 안타로 최원준에게서 1점을 더
뽑아내는데 성공하며 3:0으로 앞서갑니다.
그리고 2회말, LG트윈스의 악몽이 시작됩니다.
임찬규는 첫타자 박건우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오재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제구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3번째 타자 박세혁에게 초구부터 우측 다리를
맞추는 사구를 던지며 무사 만루의 상황을
초래합니다. 다음타자 김재호에게 던진 초구가
타자 머리쪽으로 높게 날아가며 그대로 뒷그물
까지 날아가는 폭투를 던지며 3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어이없게 1점을 내주게 됩니다.
그리고 김재호는 또다시 볼넷을 골라내며
다시 무사만루의 상황, LG트윈스는 임찬규를
왼손투수 임지섭으로 교체합니다.
임지섭은 류지혁과의 승부에서 볼넷을 허용하며
밀어내기로 1점을 헌납하며 3:2, 정수빈을
땅볼로 잡아내며 드디어 1아웃을 잡아냅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가 볼넷을 또다시 골라내며
3:3동점이 되었고, 최주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숨을 고르나 싶었지만 4번타자 김재환 타석에서
김재환의 등을 맞추며 또다시 밀어내기 사구를
기록하며 4:3으로 역전당합니다.
2회말 첫타자로 나왔던 박건우가 다시 타석에
들어섰고 박건우는 또다시 볼넷을 기록하며
출루하며 두산베어스는 밀어내기로 1점을
더 얻어냈습니다. 오재일을 뜬볼로 처리하며
2회말은 마무리 되었지만
두산베어스는 1개의 안타도 없이 5점을
득점함은 물론 1개의 안타도 없이 1이닝
타자일순을 하는 KBO리그 사상 첫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3회초부터 두산베어스는 1,2회에
공을 60개가까이 던진 최원준을 올리지 않고
김승회를 마운드에 올립니다.
김승회는 3회부터 5회까지 3이닝동안 45개의
투구로 1피안타 무사사구의 완벽한 투구를 하였고
이어 박치국이 0.2이닝, 함덕주가 2.1이닝
이형범이 1이닝을 이어던지며 추가점을 주지않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LG트윈스 역시 김대현이 4이닝, 문광은이 1이닝
진해수가 1.1이닝을 나눠던지며 추가점을
주지않고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두산베어스의
불펜에게 LG트윈스의 타선이 7이닝동안
4안타로 묶이며 추격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두산베어스가 5:3으로 승리했습니다.
1이닝 8사사구 (6볼넷 2사구)로 5점을 헌납한
LG트윈스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을겁니다.
승리 : 김승회 (두산베어스)
3이닝 0실점 1피안타(0피홈런)
0볼넷 3삼진
(37경기 3승 2패 2세이브 ERA 2.29)
패배 : 임찬규 (LG트윈스)
1이닝 4실점 1피안타(0피홈런)
5볼넷 0삼진
(11경기 1승 2패 ERA 4.94)
세이브 : 이형범 (두산베어스)
1이닝 0실점 1삼진
(38경기 5승 1패 5세이브 ERA 2.01)
2. NC다이노스 : SK와이번스
(인천 문학구장)
(SK와이번스 9:2 승)
MOM (Man of the Match)
문승원
방어율 4.02
(SK와이번스 투수)
6이닝 0실점 3삼진
WPA(승리기여도) - 21.8%
SK와이번스의 선발투수 문승원이 6이닝동안
1피안타 2볼넷으로 실점없이 호투했습니다.
같은시각 SK와이번스의 타선은
NC다이노스의 선발투수 이재학 공략에
성공하였습니다.
2회말 SK와이번스는 이재학에게
박정권의 안타, 고종욱의 2루타
나주환의 안타등 3연속 안타와
허도환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3점을
선취하며 3:0으로 앞서갑니다.
이어 3회말에는 NC다이노스가
실책을 1이닝에 3개나 기록하며
스스로 무너집니다.
첫타자 한동민이 플라이로 아웃된뒤
정의윤과 로맥이 각각 유격수 실책과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였고 이어 박정권의
적시타를 묶어 SK와이번스가 3점을 득점합니다.
2사후 나주환은 또다시 3루수의 실책으로
출루하며 NC다이노스는 1이닝 3실책의
오명을 뒤집어쓰며 6:0으로 끌려갑니다.
이후 6회말까지 양팀 선발투수는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고 7회초 SK와이번스는
문승원에 이어 박민호를 마운드에 올립니다.
NC다이노스느 1사후 양의지가 안타를 쳐내며
출루하였고 모창민이 3루수 직선타로 2사가
되었지만 이원재가 투런홈런(7호)를 기록하며
2점을 득점하는데 성공합니다. 스코어는 6:2
NC다이노스 역시 7회부터 이재학에 이어
김영규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김영규는 첫타자 최정을 플라이로 잡아냈으나
정의윤과 로맥에게 연속안타를 허용,
박정권에게 볼넷, 고종욱과 나주환에게
또다시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주었습니다. 스코어는 9:2
SK와이번스는 박민호에 이어 8회에
강지광을 마운드에 올렸고
9회에는 신재웅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강지광과 신재웅은 각각 1이닝씩 나눠던지며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
이날 경기는 SK와이번스가 9:2로 승리했습니다.
승리 : 문승원 (SK와이번스)
6이닝 0실점 1피안타(0피홈런)
2볼넷 3삼진
(11경기 5승 3패 ERA 4.02)
패배 : 이재학 (NC다이노스)
6이닝 6실점 8피안타(0피홈런)
0볼넷 2삼진
(10경기 3승 2패 ERA 4.13)
세이브 : 없음
3. 기아타이거즈 : 롯데자이언츠
(부산 사직구장)
(롯데자이언츠 10:5 승)
MOM (Man of the Match)
장시환
방어율 5.46
(롯데자이언츠 투수)
6.1이닝 2실점 6삼진
WPA(승리기여도) - 25.4%
최하위 롯데자이언츠와 9위 기아타이거즈의
자존심을 건 이번시리즈는 롯데자이언츠의
위닝시리즈로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선발투수로 이민우를 올렸고
롯데자이언츠의 선발투수는 장시환이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1회말부터 이민우를 공략합니다.
첫타자 민병헌의 안타와 정훈의 2루타,
이대호의 볼넷을 묶어 2점을 선취하며
2:0으로 앞서나갑니다.
이어 3회말에는 첫타자 민병헌의 볼넷과
정훈의 희생번트, 전주우의 볼넷과
손아섭의 안타 그리고 한동희 땅볼을
3루수가 실책하며 기아타이거즈는 2점을
더내주게 됩니다. 스코어는 4:0
4회말에는 나종덕이 시즌 첫 솔로홈런(1호)을
기록하며 5:0으로 앞서나갑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선발투수 장시환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기아타이거즈의 타선을
완벽히 제압한 가운데
6회말에 또다시 추가점을 생산해냅니다.
민병헌이 기아타이거즈 두번째투수 양승철에게
솔로홈런(3호)를 뽑아내며 6:0으로 도망갑니다.
기아타이거즈는 7회 1사후 드디어 장시환에게
이창진,신범수의 안타와 김선빈,나지완의
볼넷으로 2점을 뽑아내며 6:2로 따라붙습니다.
8회초 기아타이거즈는 롯데자이언츠의
세번째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최형우와
류승현, 김선빈의 안타와 신범수의
볼넷을 묶어 1점을 추가하며 6:3으로
추격합니다.
하지만 8회말 롯데자이언츠는
기아타이거즈의 다섯번째 투수 홍건희를 상대로
2사후 민병헌의 볼넷, 정훈의 안타
전준우의 2루타, 이대호 데드볼, 손아섭은 안타
한동희의 2루타로 총 6타자가 연속 출루하며
4점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10:3으로 스코어를
벌립니다.
기아타이거즈는 롯데자이언츠 구승민에게
9회말 이명기의 안타와 백용환의
시즌 첫 투런홈런(1호)으로 2점을
추가하였으나 더이상의 점수를 내지 못하였고
그대로 9회는 종료되었습니다.
경기는 10:5로 롯데자이언츠가 승리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오랜만에 위닝시리즈를 챙겨가며
꼴지탈출에 힘을 받았습니다. 9위 기아와 3게임차.
손아섭은 시즌4번째 4안타 경기를 만들어냅니다,
승리 : 장시환 (롯데자이언츠)
6.1이닝 2실점 5피안타(0피홈런)
2볼넷 6삼진
(13경기 3승 6패 ERA 5.46)
패배 : 이민우 (기아타이거즈)
3이닝 4실점 3피안타(0피홈런)
3볼넷 1삼진
(24경기 1승 2패 1세이브 ERA 5.20)
세이브 : 구승민 (롯데자이언츠)
1.1이닝 2실점 2삼진
(35경기 1승 3패 2세이브 ERA 6.19)
4. KT위즈 : 삼성라이온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KT위즈 3:1 승)
MOM (Man of the Match)
이대은
방어율 5.03
(KT위즈 투수)
3이닝 0실점 3삼진
WPA(승리기여도) - 39.1%
삼성라이온즈가 이틀연속 패배하며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KT위즈가 6위로
도약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선발투수로 원태인을,
KT위즈는 선발투수로 알칸트라가 등판했습니다.
KT위즈가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3회초 KT위즈는 원태인에게
첫타자 심우준의 안타와
김민혁의 안타로 1점을 선취하며
1:0으로 앞서갑니다.
이후 양팀은 6회까지 단 1점도 내지 못합니다.
7회말 삼성라이온즈의 공격 6회까지
무실점으로 삼성라이온즈의 타선을 봉쇄한
알칸트라가 또다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알칸트라에게서 첫타자
김헌곤의 안타와 최영진의 희생번트, 송준석의
1타점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춥니다.
원태인이 6회까지 1실점으로 QS를 달성하고
7회부터 권오준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권오준은 2이닝동안 피안타 하나 없이
군더더기 없는 피칭을 하였고
KT위즈는 알칸타라가 7이닝 1실점으로
QS+을 달성한 뒤 이대은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이대은은 9회까지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고, 삼성라이온즈는 권오준에 이어
최지광이 9회에 등판해 경기를 실점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경기는 1:1로 연장전에 돌입하였고 KT위즈는
10회초 공격때 최지광을 상대로 첫타자
박경수의 안타와 1사후 김민혁의 볼넷으로
맞이한 1사 1,2루의 기회에서 황재균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2사 1,2루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가 우중간 안타를 쳐내고
이어 유한준이 또다시 우전안타를 쳐내며
10회초에 2점을 추가하며 3:1로 앞서갑니다.
이대은은 8회와 9회에 이어 10회에도 등판해
10회말 삼성라이온즈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승리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날 경기는 KT위즈가 3:1로 승리했습니다.
KT위즈는 이틀연속 짜릿한 끝내기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6위로 도약했고
삼성라이온즈는 7위로 추락했습니다.
승리 : 이대은 (KT위즈)
3이닝 0실점 1피안타(0피홈런)
0볼넷 3삼진
(10경기 2승 2패 ERA 5.03)
패배 : 최지광 (삼성라이온즈)
2이닝 2실점 3피안타(0피홈런)
2볼넷 3삼진
(31경기 3승 5패 2세이브 ERA 2.92)
세이브 : 없음
5. 한화이글스 : 키움히어로즈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히어로즈 9:6 승)
MOM (Man of the Match)
서건창
타율 0.303
(키움히어로즈 내야수)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14.6%
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신재영과
한화이글스 선발투수 김범수가 동시에
부진한 하루였습니다.
키움히어로즈는 한화이글스 김범수를
1회부터 공략하는데 성공합니다.
첫타자 서건창이 3루타로 출루한뒤
김하성이 안타, 이정후가 몸에맞는공,
샌즈가 볼넷, 장영석이 안타로 출루하며
1아웃이 되기전에 5연속출루를 기록합니다.
박동원이 4구를 얻어내고 김혜성이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키움히어로즈는 1회부터
김범수에게 5점을 빼앗아 옵니다.
스코어는 5:0
3회초 한화이글스는 반격을 시작합니다.
한화이글스는 신재영을 상대로 첫타자 노시환이
몸에맞는 볼로 출루한뒤 정은원의 안타
1사후 호잉이 볼넷, 이성열과 김태균의 연속안타
변우혁의 볼넷, 지성준의 안타를 통해 5점을
따라붙으며 5:5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합니다.
키움히어로즈는 이어진 3회말 김규민의
3루타와 김혜성, 서건창의 안타를 묶어 2점을
추가하였고 4회말에 이정후의 볼넷과 샌즈의
안타로 1점을 더 추가해 8:5로 앞서갑니다.
7회초 한화이글스는 한현희를 상대로 호잉이
솔로홈런(9호)를 기록하며 8:6으로 따라붙었으나7회말 키움히어로즈는 1점을 추가하며
9:6으로 앞서갑니다.
8회부터 키움히어로즈는 김상수가 마운드에 올랐고
9회부터 오주원이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실점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키움히어로즈가 9:6으로 승리했습니다.
승리 : 양현 (키움히어로즈)
2.1이닝 0실점 2피안타(0피홈런)
0볼넷 1삼진
(4경기 1승 0패 ERA 3.38)
패배 : 김범수 (한화이글스)
2.1이닝 7실점 5피안타(0피홈런)
5볼넷 1삼진
(18경기 2승 5패 ERA 4.55)
세이브 : 오주원 (키움히어로즈)
1이닝 0실점 1삼진
(27경기 1승 2패 3세이브 ERA 1.75)
2019프로야구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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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프로야구상대전적
20190616
2019구단별순위그래프
20190616
출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자료는
KBO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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