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프로야구결과 김기훈 고졸신인으로 6.1이닝 노히트 진기록 수립

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6월 26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2019 KBO 시즌이 거의 절반정도 지난 가운데 
장마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시즌 초중반만 해도 5강 5약이었던 
프로야구 순위가 시즌 중반에 돌입하면서 
혼전의 양상으로 돌입했습니다. 
두산이 4연패를 기록하며 2위로 확실히 밀리고 
키움히어로즈가 최근 15경기에서 3패로 
3위로 빠르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 
그사이 SK와이번스는 5연승을 내달리며 
2위 두산과의 승차를 5.5게임차로 벌렸고 
2위 두산베어스와 3위 키움히어로즈간의 
승차는 3경기차로 줄어들었습니다. 
​ 
NC다이노스가 최근 많이 부진한 가운데 
4위 LG트윈스와 5위 NC다이노스간의 승차는 
6게임차로 크게 벌어졌고 
5위 NC다이노스와 6위 삼성라이온즈간 
승차가 3경기차로 줄어들었습니다. 
​ 
6위 삼성라이온즈부터 9위 한화이글스까지 
승차는 단 2경기로 하위권의 분전이 
돋보인 시즌 중반페이스였습니다. 
​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판세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예상하기 힘드네요 ㅎㅎ

 

1. SK와이번스 : LG트윈스
(서울 잠실구장)
(SK와이번스 7:4 승)

MOM (Man of the Match)
김강민
타율 0.294
(SK와이번스 외야수)
5타수 3안타 2타점
WPA(승리기여도)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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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의 선발투수 산체스를 상대로
LG트윈스가 1회부터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
1회말 LG트윈스는 1사후
정주현의 안타와 이형종의 2루타
김현수의 볼넷 조셉의 중전안타 그리고 
채은성의 볼넷등 5타자가 연속 출루하며
3점을 먼저 선취하며 3:0으로 앞서갔습니다.
​
이어진 2회초 SK와이번스 역시 LG트윈스의
선발투수 켈리를 공략합니다.
정의윤의 안타와 이재원의 사구로 이어진
찬스에서 나주환이 병살타로 아웃됬으나
김성현이 좌전 2루타를 때려내며 2점을
따라붙는데 성공합니다. 스코어는 2:0
​
3회초 SK와이번스는 경기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1사후 최정의 2루타로 1사 2루 찬스를 맞이한
SK와이번스는 로맥이 중전 적시타를 쳐내며
3:3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
5회초 SK와이번스의 공격 한동민과 최정이
연속 사구로 출루한뒤 로맥이 적시타를 때려
주자를 불러들이고 2사후 이재원이 볼넷으로
걸어나간뒤 김강민이 우전 2루타를 때려내며
3점을 추가하였습니다.
​
이어진 6회초에도 SK와이번스는
고종욱과 한동민 그리고 로맥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7:3으로 앞서갑니다.
​
앙헬 산체스는 6회까지 106구로 마무리하며
6이닝 3실점 (6피안타 2사사구)으로
QS를 달성한 뒤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채
김태훈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
SK와이번스는 김태훈이 0.2이닝을 던지며
1실점을 했지만 이어 서진용이 교체되 이닝을
마무리 짓고 8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9회에는 하재훈이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
LG트윈스는 켈리에 이어 김대현이 1이닝동안
1실점을 하였고 이어 여건욱이 2이닝
25일 비선수출신 첫 1군 무대 등판한
한선태가 1이닝을 던지며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
이날 경기는 SK와이번스가 7:4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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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산체스 (SK와이번스)
6이닝 3실점 6피안타(0피홈런)
2볼넷 5삼진 
(15경기 11승 2패 ERA 2.04)
​
패배 : 켈리 (LG트윈스)
5이닝 6실점 8피안타(0피홈런)
5볼넷 1삼진 
(17경기 7승 8패 ERA 3.10)
​
세이브 : 하재훈 (SK와이번스)
1이닝 0실점 2삼진 
(37경기 5승 1패 18세이브 ERA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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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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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아타이거즈 : 키움히어로즈
(서울 고척스카이돔)
(기아타이거즈 13:6 승)

MOM (Man of the Match)
김기훈
방어율 5.80
(기아타이거즈 투수)
6.2이닝 0실점 4삼진
WPA(승리기여도) -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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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가 1회초부터 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안우진에게서 1점을 선취했습니다.
1회초 1사후 박찬호가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최형우의 적시 2루타때 홈에 들어오며
1:0으로 앞서갑니다.
​
3회초에는 기아타이거즈 이창진이 안우진에게
쓰리런 홈런(3호)를 뽑아내며 3점을 추가했고
4회초에는 김선빈이 안우진에게 투런홈런(2호)를
뽑아내며 6:0으로 크게 앞서갔습니다.
​
이어 5회초에는 김주찬이 키움히어로즈의
두번째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투런홈런(1호)를
쳐내며 점수차를 8:0으로 벌렸습니다.
​
기아타이거즈의 이날 선발투수는 고졸루키
김기훈이었는데, 김기훈은 6.2이닝동안
1실점으로 QS를 달성했습니다.
​
기아타이거즈는 6회에도 1점을 추가했고
8회초에도 이명기,터커,최형우,이창진,
한승택의 안타등으로 4점을 추가하며
스코어를 13:0으로 벌려놓습니다.
​
9회말 13:0으로 뒤지고 있던
키움히어로즈는 기아타이거즈의 세번째 투수
양승철을 공략해냅니다.
​
김지수와 박동원이 연속 볼넷으로 걸어나가고
임병욱의 2루타, 1사후 송성문, 김규민의 안타
김혜성의 2루타, 2사후 임지열의 안타로
6점을 따라붙었으나 처음 타석에 들어섰던
김지수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키움히어로즈의 9회말 공격이 끝났습니다.
​
이날 경기는 13:6으로 기아타이거즈가 승리했습니다.
​
김기훈은 이날 KBO리그 사상
5166일 만에 고졸신인 6.1이닝 노히트 피칭의
진기록을 기록하며 키움히어로즈의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습니다. (5 사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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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김기훈 (기아타이거즈)
6.2이닝 0실점 1피안타(0피홈런)
5볼넷 4삼진 
(9경기 1승 2패 ERA 5.80)
​
패배 : 안우진 (키움히어로즈)
4이닝 6실점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4삼진 
(15경기 6승 5패 ERA 5.15)
​
세이브 : 없음
​
​

​
​

3. KT위즈 : 롯데자이언츠
(부산 사직구장)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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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없음
​
패배 : 없음
​
세이브 : 없음

 

 

 

4. 한화이글스 : NC다이노스
(창원 NC파크)
(우천 취소)

---

승리 : 없음
​
패배 : 없음
​
세이브 : 없음

 

 

 

5. 두산베어스 : 삼성라이온즈
(포항구장)
(우천 취소)

---

승리 : 없음
​
패배 : 없음

세이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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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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