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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9

[오늘의점심] 시청역 COFFEE ROCK & PUB 시청역 8번출구 근처에 커피락펍이 있다. 점심땐 점심세트로 커피펍에선 돈까스+아메리카노 0.8에 판매한다. 오늘같이 추운날엔 밥과 커피를 한 곳에서 즐길수 있음. 커피락펍은 2층으로 되어있으며, 오전~오후에는 커피메뉴를 팔고 저녁에는 안주와 맥주를 판다~ 참고로 저녁엔 안가봄. 내부전경 ​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고 ​ 이어서 메인메뉴 돈까스가 나온당 ​ 돈까스 소스를 지그재그로 치고 맛있게 먹는다. ​ 오늘 하루도 돈까스와 커피 잘 먹었습니다. 2017. 12. 12.
[오늘의점심] 시청역 잔치집(한식당) 한달에 두어번은 꼭가서 먹는 시청역 잔치집. 낮엔 밥을 팔고 저녁엔 전을 판다.(feat 막걸리) 순두부, 김치찌개, 청국장 등은 0.6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0.7이다. 시청역 잔치집은 12시만 넘으면 사람이 줄선다... 요즘같은 날씨에 줄서면 최소 동상각. 여기 가성비 좋다. 밥은 도시락용기에 나오는데 첫 공기밥은... 안에 계란도 넣어준다. 밑반찬도 푸짐함. (추가 공기밥 무료) 시청역 점심코스로 제격임. ​ ​​​​​ 각각 1인분! 이모든게 26,000원 실화?? 어익후.. 이상 시청역 잔치집 소개 끝 2017. 12. 7.
[오늘의 점심]닭가슴살 볶음밥 근처 6000원에 닭한마리 바베큐 해주는 트럭이 온다. 안에 약밥도 들어있고 가성비가 좋아 이 닭한마리 바베큐를 가끔 사 먹곤한다. 이게 근데 닭한마리는 좀 부족하고, 두마리는 좀 많다. 그래서 우리는 두마리를 사서 닭가슴살을 발라 그날은 닭바베큐를 즐기고, 이번 점심에 뜯어놨덩 닭가슴살로 볶음밥을 먹기로 했다. 감자 1개를 먼저 자르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익힘. 감자가 익어갈때쯤 양파와 닭가슴살을 넣고 볶는다. ​ 그다음 준비했던 밥과 소스를 넣고 볶는다. (간장+올리고당+굴소스) ​ 이렇게 열심히 볶으면 닭가슴살 볶음밥 완성! 밥이 꺼매서 잘 안보이는데ㅜㅜ 양념 된거. ​ 나름 맛있었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2017. 12. 7.
(오늘의커피) ZOO COFFEE 점심먹고 친구와 회현역 근처에서 ZOO커피를 찾았다. 친구는 유자차 귤이들어갔뎄나? 고걸 먹고 난 바닐라라떼를 마셨다. 지금까지 라떼를 먹으며 위에 크림은 왜 있는거지?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ZOO커피의 크림을 입에 댄 그 순간 그 의미를 깨달았다. 바닐라 라떼의 달콤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만나는 건 정말 진귀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 ZOO커피가 많이 있는거 같진 않으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가 여름이라도 바닐라라떼 따뜻한걸 먹겠다. ​​ ​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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