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주뒤 돌아오는 디즈니의 야심작
라이온킹 실사영화~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라이온킹 실사영화를 보기에 앞서
1994년 개봉했었던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줄거리를 한번 소개하며 예전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다들 라이온킹 줄거리가 생각나시나요?
생각 안나시겠죠ㅠㅠ...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이거 한번만 보시면
완전 생각나실거에요~ ㅎㅎ
라이온킹 1994 줄거리
아프리카 평원에 아침이 밝아지며
프라이드 랜드의 모든 동물들이
프라이드 락 앞으로 모입니다.
원숭이 주술사 라피키는 아기 사자 심바를
프라이드 락 위에서 동물들에게 들어올리며
새로운 후계자의 탄생을 알립니다.
심바의 아버지 무파사는 동생 스카를 찾아가
후계자 선포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추궁하지만 스카는 무파사에게 기분나빠하며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시간이 흐른 뒤 어린아이로 성장한 심바는
아버지로부터 왕국의 규칙과 자연의 섭리에
대해 배우게됩니다.
이에 들뜬 심바는 삼촌인 스카를 찾아가
자신이 배운 내용에 대해 자랑하고,
스카는 심바에게 코끼리 무덤에 대한
이야기를 슬쩍 흘립니다.
심바가 친구 날라와 함께 코끼리 무덤에
찾아가보려 하자 아이들을 걱정한 어머니
사라비가 자주를 함께 가도록 붙여둔다.
자주를 따돌릴 방법을 생각하던 심바는
자주에게 자신이 왕이 된다면 마음대로
할 것이라고 말하며 동물들을 불러모읍니다.
심바와 날라는 코뿔소를 자주 위에 앉혀서
자주를 따돌리고 코끼리 무덤에 도착하지만
하이에나 쉔지, 반자이, 에드를 마주치고
쫓기게 된다.
위험에 처한 순간 자주에게 소식을 들은
무파사가 도착하여 하이에나들을
제압하고 심바와 날라를 구한다.
무파사는 심바에게 왕국을 벗어나지 말라는
자신의 말을 어긴 것에 대해 혼을 내지만
이후 마음을 풀고 함께 장난을 치다
심바에게 과거의 위대한 왕들은 하늘의
별이 되어 이끌어 준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스카는 하이에나들 앞에 나타나
어린 사자조차 제대로 제압하지 못한
하이에나를 한심하게 여깁니다.
스카는 하이에나들을 이용하여
무파사를 살해하고 자신이 프라이드 랜드의
왕이 되려는 계획을 꾸밉니다.
스카는 심바를 계곡 아래로 데려간 뒤
하이에나들을 이용해 누 떼가 심바가 있는
계곡으로 이동하게 합니다.
스카는 심바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무파사에게 알리고,
무파사는 심바를 구하기 위해 누 떼
속으로 뛰어들어갑니다.
무파사는 가까스로 심바를 구하는데
성공한 뒤 절벽을 기어올라
스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스카는
"만수무강하소서"라고 말하며
무파사를 계곡 아래로 던져버립니다.
무파사가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한 심바는
죽은 무파사의 시체로 다가가 깨워보려
하지만 무파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심바 앞에 스카가 나타나 무파사의
죽음은 모두 너의 잘못이라고 말하며 멀리
도망가서 절대 돌아오지 말라고 말합니다.
스카는 심바를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
하이에나들을 뒤쫓아 보내고,
심바는 가시덤불을 가까스로
통과하여 하이에나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합니다.
심바를 죽이는데 실패한 하이에나들은
심바에게 절대 돌아오지 말라고
소리치며 비웃습니다.
스카는 사자들을 불러모아 무파사와
심바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하이에나들이
자와 함께 살게 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프라이드 랜드에서 도망치던 심바는
탈진하여 쓰러진 채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고, 이 때 티몬과 품바가
나타나 심바를 구합니다.
티몬과 품바는 정글에서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알려주며 과거의 나쁜 기억에 대해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리자는
그들의 인생 철학 '하쿠나 마타타'를
가르쳐줍니다.
심바는 티몬과 품바와 함께
프라이드 랜드에서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며
성체로 성장합니다. 스카가 왕위에 오른
프라이드 랜드는 점점 황폐해져가
먹을 것이 부족해지고, 자주 뿐 아니라
하이에나들마저 무파사 시절이
더 나았다고 이야기하자 스카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티몬과 품바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심바는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무파사가 말해주었던 선대 왕들이
별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사정을 알지 못하는 티몬과 품바는
심바의 말을 비웃습니다.
심바는 무파사를 그리워하고, 바람을 타고
날아온 심바의 흔적을 발견한 라피키는
심바가 살아있음을 깨닫습니다.
심바는 품바를 쫓아온 사자와 맞서 싸우다가
그 사자가 자신의 옛 친구 날라인
것을 알게 된다. 재회한 심바와 날라는
서로를 반가워하며 호감을 느끼고,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합니다.
날라는 심바에게 프라이드 랜드에
많은 문제가 있으니 돌아와 왕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라고 말하지만 심바는
하쿠나 마타타를 말하며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결국 심바와 날라는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서로 화를 내며 헤어집니다.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죽은 과거를
생각하며 슬퍼하던 심바 앞에
라피키가 나타나고, 심바가 라피키를
귀찮아하며 누구냐고 묻자 라피키는
반대로 심바에게 너는 누구냐고 묻습니다.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심바에게
너는 무파사의 아들이라고 말하자
심바는 놀라며 라피키를 뒤쫓습니다.
라피키는 심바를 물가로 데려가
물에 비친 반영을 유심히 들여다보게 합니다.
그러자 심바의 앞에 무파사의 영혼이 나타나고,
심바에게 "네가 누구인지 잊지 마라.
넌 나의 아들이자 유일한 참된 왕이다."라고
말합니다. 돌아가면 과거를 마주해야하는 것에
심바가 주저하자 라피키는
"과거는 아플 수 있지만 과거로부터 도망치거나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은 너의 선택이다"고
말합니다.
심바는 프라이드 랜드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라피키는
날라와 티몬, 품바에게 그 소식을 알립니다.
프라이드 랜드에 도착한 심바는 변해버린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티몬과 품바는
스스로를 먹잇감 삼아 하이에나들을 유인하고,
날라는 암사자들을 불러모은다.
프라이드 락에서는 스카가 사라비에게
암사자들이 사냥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추궁하고 있었고, 사라비가 무파사를 언급하자
분노한 스카는 사라비를 가격합니다.
이 때 심바가 나타나 암사자들과 함께
스카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하지만
잠시 당황하던 스카는 무파사의 죽음을
이용해 심바를 곤경이 몰아넣는다.
과거는 극복했지만 여전히 무파사의 죽음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던 심바는
무파사의 죽음은 자신 때문이라고
사자들에게 고백하고, 스카는 심바에게
죄가 있음을 주장하며 절벽 끝으로 몰아넣는다.
스카는 절벽 끝에 매달린 심바에게
자신의 비밀을 한 가지 알려주겠다며
무파사는 자신이 죽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에 분노한 심바는 스카를 제압하고 스카
무파사를 죽인 것을 모두에게 자백하게 만듭니다.
사자들과 하이에나들 간의 전투가 벌어지고,
티몬과 품바, 라피키가 사자들과 함께
하이에나와 맞서 싸웠습니다.
심바는 스카와 결전을 벌이고,
궁지에 몰린 스카는 심바에게
모든 것은 하이에나들 때문이었다는
거짓을 말한다.
심바는 스카에게 과거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멀리 떠나 절대 돌아오지 말라고 말하지만
스카는 불씨를 심바의 눈에 던지며
다시 전투를 벌입니다. 전투를 벌이던 와중 스카가
심바를 덮치려 하자 심바가 스카를 그대로 받아
절벽 아래로 던져버렸습니다.
스카는 절벽 아래에서
정신을 차리지만 하이에나를 탓하던
스카의 말을 듣고 분노한 하이에나들이
스카를 덮쳐 최후를 맞이한다.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때가 되었다는 라피키의
말에 심바는 프라이드 락 위로 올라 포효하며
왕위에 올랐습니다.
이후 프라이드 랜드는
다시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고,
심바와 날라의 아이가 새로운 후계자로
선포되며 라이온킹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오늘은 라이온킹 실사판 영화가 나오기전
라이언킹 실사영화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한번 미리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제 라이온킹의 줄거리가 생각나시나요?
이토록 재밌었던 라이온킹의 추억
2주후면 새로운 감동으로 만나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귀여운 심바로 다시 돌아오는
라이언킹 실사. 응원합니다~ ㅎㅎ
이상 쿡팩이었습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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