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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172

[오늘의점심] 시청역 잔치집(한식당) 한달에 두어번은 꼭가서 먹는 시청역 잔치집. 낮엔 밥을 팔고 저녁엔 전을 판다.(feat 막걸리) 순두부, 김치찌개, 청국장 등은 0.6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0.7이다. 시청역 잔치집은 12시만 넘으면 사람이 줄선다... 요즘같은 날씨에 줄서면 최소 동상각. 여기 가성비 좋다. 밥은 도시락용기에 나오는데 첫 공기밥은... 안에 계란도 넣어준다. 밑반찬도 푸짐함. (추가 공기밥 무료) 시청역 점심코스로 제격임. ​ ​​​​​ 각각 1인분! 이모든게 26,000원 실화?? 어익후.. 이상 시청역 잔치집 소개 끝 2017. 12. 7.
[오늘의 점심]닭가슴살 볶음밥 근처 6000원에 닭한마리 바베큐 해주는 트럭이 온다. 안에 약밥도 들어있고 가성비가 좋아 이 닭한마리 바베큐를 가끔 사 먹곤한다. 이게 근데 닭한마리는 좀 부족하고, 두마리는 좀 많다. 그래서 우리는 두마리를 사서 닭가슴살을 발라 그날은 닭바베큐를 즐기고, 이번 점심에 뜯어놨덩 닭가슴살로 볶음밥을 먹기로 했다. 감자 1개를 먼저 자르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익힘. 감자가 익어갈때쯤 양파와 닭가슴살을 넣고 볶는다. ​ 그다음 준비했던 밥과 소스를 넣고 볶는다. (간장+올리고당+굴소스) ​ 이렇게 열심히 볶으면 닭가슴살 볶음밥 완성! 밥이 꺼매서 잘 안보이는데ㅜㅜ 양념 된거. ​ 나름 맛있었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2017. 12. 7.
[양주 맛집/덕정 맛집] 넉넉한사람들 종로에 청진식당 서울 시청에 오징어 어쩌고 집처럼 이날따라 오징어불백이 먹고 싶었다. 원래는 호수식당에서 부대찌개를 먹으려 했으나, 넉넉한 사람들이란 간판 옆에 써있는 오징어불백을 발견!! 그것을 먹기로 했다. ​ 감자탕이랑 곰탕은 가마솥으로 하는가보다. 넉넉한사람들 주변을 둘러보니 가마솥이 3개나 있었다. ​​ 넉넉한사람들의 메뉴 가격대는 7-8천원대, 오징어 불백 2개를 시켰다. 밑반찬이 나오고.. ​ 이윽고 오징어 불백이 나왔다. ​ 맛있다. 매콤달싹한 오징어두루치기다. 왜 두루치기냐면.. 오징어불백인데.. 원래 불고기는 없단다.... 이건 무슨일? ㅜㅜ 오징어두루치기는 참 맛있었다. 밥도 많이준다. 근데 다시 가진 않을듯. 끝. ​ 잘 먹었습니다. 2017. 12. 6.
[오늘의커피] 맘모스커피 이전 회사에서 자주먹던 맘모스커피~~ 시청 근처에만 2개가 있어서 가끔 점심시간에 사먹곤한다. 맘모스 커피에서 파는 메머드 커피는 거의 1리터에 육박.. 4샷이 들어가는 아메리카노. 오후내내 아메리카노를 4000원에 즐길수 있다. ​ 맘모스커피(메머드커피) 실물샷 투척~ 이보다 작은 사이즈가 맘모스 커피이고 2800원이다! 참고! 201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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