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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172

[도봉 맛집/창동 맛집] 마쯔무라돈까스 중학교때(2000년쯤?) 모교 앞에 있는 건물 가장끝에서 작게 시작했던 마쯔무라 돈까스집.. 자주 먹었었는데.. 고등학교때 활동지역이 바뀌어서 후에 찾아갔을땐 마쯔무라 돈까스가 아닌 다른 가게로 바뀌어있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창동으로 가게를 옮기고 맛집으로 소문난 상태.. 이젠 아무때나 마쯔무라돈까스에 가면 안된다..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기때문. 커플세트는 첨먹어봤는데 여러가지가 고루 들어가있어서 먹기 좋은듯하다. 가격은 1.6이었나? 아무튼 마쯔무라돈까스는 맛있다~~~~! 끝! ​​​ 2017. 12. 5.
신사 DUTCH&BEAN 신사역인근 이디야 인줄 찾았던 카페 Dutch & Bean 토피넛 라떼가 먹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없었다. ㅜㅜ ​​​파란배경이 겨울을 더 춥게 느끼게 만든다ㅠㅠ 한쪽 벽면엔 심지어 콜드브루 광고판이 있어 더 추운듯했다ㅜㅜ ​ 하지만 먼가 아기자기한 인형들로 데코로 따뜻해지는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 시켰던 아메리카노가 나오고.... 신사 dutch & bean 원두는 약간 신맛이 느껴진다. ​ 마지막 컷은 요즘 앱스토에서 핫하다는 PRISMA로 찍은 내부풍경으로 끝내고자 한다. ​ 신사 Dutch & Bean 한번쯤은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2017. 12. 1.
(오늘의커피) ZOO COFFEE 점심먹고 친구와 회현역 근처에서 ZOO커피를 찾았다. 친구는 유자차 귤이들어갔뎄나? 고걸 먹고 난 바닐라라떼를 마셨다. 지금까지 라떼를 먹으며 위에 크림은 왜 있는거지?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ZOO커피의 크림을 입에 댄 그 순간 그 의미를 깨달았다. 바닐라 라떼의 달콤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만나는 건 정말 진귀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 ZOO커피가 많이 있는거 같진 않으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가 여름이라도 바닐라라떼 따뜻한걸 먹겠다. ​​ ​ 2017. 11. 29.
[오늘점심] 제육볶음 우거지감자탕 회현역 근처에서 제육볶음과 우거지 감자탕을 먹었다. 분식집이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난다. 오늘 점심인데 기억이 안나다니.... 점심메뉴였던.... 제육볶음은 맺고짰으며, 우거지 감자탕은 심심한 간이었다. 친구와 두가지를 가운데 놓고 같이 먹어서 간이 적당히 잘 맞았던것 같다. 오늘 점심도 클리어! ​​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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