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06

[도봉 맛집/창동 맛집] 원할머니보쌈 & 박가부대찌개 지난 토요일 배드민턴 자체대회가 끝나고, 송년회를 했다. 장소는 창동역 원할머니보쌈. 테이블당 보쌈1 부대찌개2시켜서 널널하게 잘먹었다. ​​ 보쌈은 보들보들하고 부대찌개는 색깔이 저렇지 맛있다. 잘 먹었습니다. 2017. 12. 11.
개그민턴 자체대회! 자체대회.. 6회?짼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하반기는 좀 .. 운영진들이 다들 바뿌고 삶에 지쳐 준비가 많이 미흡한면이 있었다. 그래도 금주되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열심히 준비한 결과 자체대회가 성황리에 마쳤고, 또한 같은날 진행했던 송년회 역시 질 마쳤다. 전날 본사 송년회가 있어 참석을 했는데, 대표님 왈 집안의 한해의 마지막일은 김장이고, 회사의 마지막 일은 송년회라 했다. 송년회를 잘 마쳐서 속이 넘 후련하시다며... 나 역시 잘 마쳐서 속이 후련하다.. ​ 개그민턴은 2014/09에 창설되었고 현재 3년이 넘게 운영중인 강북 최고의 배드민턴 동호회이다. 유령회원도 있지만 회원수 400명을 넘어섰고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이 많은 2030대를 가입요건으로 가진다. ​​​ 이번엔 두팀이 아닌.. 2017. 12. 10.
[오늘의점심] 시청역 쏘렌토 불금! 아닌 금욜... 얘들이 쏘렌토에서 점심먹재서 시청역 쏘렌토를 찾았다 조금 늦어서 그냥 까르보나라 시켜달라고함. 내부풍경 ​​ 식기와 마늘빵이 나오고.. ​​ 음식이 이어서 나왔다. 파스타 가격은 점심 1.0임. ​​ 아쉽게도 주문이 누락되서... 피자가 안나왔다.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의 맛은 아니었음. 우유맛이 강하달까.... 암튼 오늘도 시청역 쏘렌토에서 한끼 잘 먹었습니다. 2017. 12. 10.
[오늘의커피] 남대문 한옥카페에서 근대건물의 정취를 느끼며 커피한잔~ 남대문 사거리에서 동대문방향으로 30초만 걸어가면 한옥카페가 있다. ​ 물론 한옥으로 된 카페는 아닌데, 건물 외관이 1920년대 조선의 느낌이 나는거 같긴함. ​ 남대문 한옥카페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실내는 좀 뭔가 이 추운겨울에 맞는 포근한 분위기였다. ​ 가격대는 대형프렌차이즈와 비슷한 수준. 아메리카노가 0.4였다. 바닐라 라떼 2잔나왔는데 만원 나옴 ㅜㅜ ​ 바닐라라떼는 과하게 달지 않았고 우유맛도 과하게 나지 않았다. (맛있었단 뜻임) 라떼아트를 하려한건진 모르지만 거품에 하트그려주심. ​ ​ 남대문 한옥카페 남대문 근처 올일 있으면 때때로 들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끝! 2017. 12.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