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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9

[오늘의점심] 시청역 교동전선생 시청역에 가끔 가는 밥집이 있다. 교동전선생이라는 이름인데, 센스가 조금만 있다면 사장성이 전씨가 아니라는건 알게찌.. 원랜 전에다가 막걸리를 전문으로판다.. 막걸리만 20여종 파는듯ㅋㅋ 시청역 점심집은 대부분 주력은 저녁에 술집이고, 점심은 투잡형식으로 하는듯하다. 교동 전선생의 점심메뉴는 총 4가지. 된장찌개정식, 김치찌개정식, 순두부찌개정식, 계란찜정식이며 각각 6천원이다. 다들 고만고만하니 맛있다. 시청 교동전선생 메뉴의 특징은 모든 점심메뉴에 갓 구운 전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전의 메뉴는 정해져있다 인당 4조각이며, 깻잎전, 두부전, 호박전, 동태전이 나온다. ​ 이건 4명치~~ 먼저 밥과 밑반찬이 나오고~~! ​ ​ 그다음 찌개가 순차적으로 나온다~~ ​ 계란찜! ​ 순두부찌개! ​ 그리고 김.. 2017. 12. 15.
[오늘의커피] 시청역 파리바게뜨 시청역.. 점심에 밥먹을라면 사람이 무지많아... 앵간한데 가도 웨이팅은 기본... 다먹고 커피도 마찬가지...어느카페를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당.... 오늘은 밥을 좀 늦게먹어 그냥 파리바게트로 갔음. 여기는 아메리카노 컵들이 중절모를 쓰네 새삼 겨울같은 느낌이다. ​​ 2017. 12. 15.
[오늘의커피] 남대문 카페는 커피만 막심커피로 해보세요 두어달전 시청역에 커피만이라는 커피전문점? 카페? 가 생겼다. 커피만은 직원들을 주문없이 커피만 만들고 주문은 기계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인력을 관리 할수 있는 카페다. ​ ​ 저 기계로 현금 카드 구분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개인이 직접 커피를 주문해야하는 부분이라 손님이 몰릴시엔 기계앞이 상당히 북적거리는게 단점.. 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아메리카노 작은컵기준 900원. 커피 컵사이즈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시청역 커피만이 사람이 엄청 붐벼서 그런지.. (자주 사먹었음 매일 주문순서기준으로 대기번호표가 나오는데 보통 오후 12:40분 기준 220번정도. 1시전에 최소 300컵 이상은 팔았단 이야기) 요번에 남대문과 서울역 사이에도 일주일 전쯤? 커피만이 새로 들어왔다... 2017. 12. 14.
[오늘의점심] 시청역 COFFEE ROCK & PUB 시청역 8번출구 근처에 커피락펍이 있다. 점심땐 점심세트로 커피펍에선 돈까스+아메리카노 0.8에 판매한다. 오늘같이 추운날엔 밥과 커피를 한 곳에서 즐길수 있음. 커피락펍은 2층으로 되어있으며, 오전~오후에는 커피메뉴를 팔고 저녁에는 안주와 맥주를 판다~ 참고로 저녁엔 안가봄. 내부전경 ​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고 ​ 이어서 메인메뉴 돈까스가 나온당 ​ 돈까스 소스를 지그재그로 치고 맛있게 먹는다. ​ 오늘 하루도 돈까스와 커피 잘 먹었습니다.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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