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또 스윕승! 박한이 대타 끝내기안타! 오늘의프로야구

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5월 26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가 맹수의 포효를
길게 외치는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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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는 5월에 13승 9패를 하며
월간 승률 3위에 올라있고 순위도 9위에서
6위까지 3위나 도약하는 5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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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불펜은 방어율 3.7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불펜을 가동중이며 이 불펜을
십분활용하며 5월에 1점차 승부 6경기동안
5승 1패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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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는 김기태감독의 사퇴이후
9경기동안 8승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특히나 에이스 양현종이 5월 자책점 0.77로
돌아온 점이 고무적인 상황이며 현재 9위를 기록중이지만
KT와 승차는 없으며 6위 한화와 삼성에 2경기차로
바짝 따라 붙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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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이글스 : 두산베어스
(서울 잠실구장)
(두산베어스 2:1 승)

MOM (Man of the Match)
이영하
자책점 2.27
(두산베어스 투수)
6.1이닝 1실점 6삼진
WPA(승리기여도)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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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마운드싸움이 펼쳐진 잠실구장
두산베어스 선발투수 이영하와 
한화이글스 선발투수 서폴드는
각각 6.1이닝, 7이닝동안 1자책점을 하며 
QS와 QS+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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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는 자책점이 아닌
비자책 실점에서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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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폴드의 3회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으며
이영하는 실점 1점, 자책점 1점으로
기록되었지만 서폴드는 실점 2점이지만
자책점 1점으로 기록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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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는 이영하에 이어
권혁(0.2이닝), 박치국(0.2이닝),
함덕주 (1.1이닝)이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었고 한화이글스는 서폴드에 이어
안영명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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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산베어스는 2: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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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이영하 (두산베어스)
6.1이닝 1실점 5피안타(0피홈런)
3볼넷 6삼진 
(10경기 6승 0패 ERA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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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서폴드 (한화이글스)
7이닝 2실점 2피안타(0피홈런)
5볼넷 4삼진 
(12경기 2승 6패 ERA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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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함덕주 (두산베어스)
1.1이닝 0실점 0삼진 
(22경기 1승 3패 14세이브 ERA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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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G트윈스 : 롯데자이언츠
(부산 사직구장)
(LG트윈스 11:2 승)

MOM (Man of the Match)
타일러 윌슨
(Tyler Wilson)
방어율 1.67
(LG트윈스 투수)
7이닝 0실점 4삼진
WPA(승리기여도)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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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의 선발투수 타일러윌슨이
완벽한 투구를 보이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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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윌슨은 7이닝동안 89개의공으로
롯데자이언츠의 타선을 효율적으로
막아냈으며 LG트윈스는 4회초와 6회초
각각 4점씩을 뽑아내며 윌슨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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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에는 LG트윈스의 이형종이
롯데자이언츠의 정성종으로부터 쓰리런 홈런을
뽑아내는등 LG트윈스는 8회초 3점을 추가해
경기를 11:0으로 크게 벌렸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8회말 2점을 따라붙었으나
이미 벌어진 격차를 따라붙는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LG트윈스는 타일러윌슨에 이어서
진해수가 1이닝, 정찬헌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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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LG트윈스가 11:2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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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윌슨 (LG트윈스)
7이닝 0실점 5피안타(0피홈런)
1볼넷 4삼진 
(12경기 5승 3패 ERA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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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서준원 (롯데자이언츠)
3.1이닝 4실점 5피안타(0피홈런)
2볼넷 1삼진 
(17경기 0승 3패 ERA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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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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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키움히어로즈 : 삼성라이온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라이온즈 4:3 승)

MOM (Man of the Match)
박한이
타율 0.257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1타수 1안타 2타점 0득점
WPA(승리기여도)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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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 브리검으로부터
삼성라이온즈 타선이 1회말부터 1점을
선취합니다. 외국인투수에게 유독약한
삼성라이온즈가 외국인공포증을
이겨내는듯 했으나 이내 삼성라이온즈는
더이상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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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라이온즈의 선발투수로 나선
맥과이어는3회까지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으나
4회 2점, 5회에 1점을 내주며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키움히어로즈의
타선을 잘 막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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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삼성라이온즈의 2번타자로 나섰던
김성훈이 프로 첫홈런을 기록하며
3:2까지 따라붙게 되었습니다.

브리검과 맥과이어는 각각 6이닝을 던지며
2실점, 3실점으로 QS를 달성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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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는 맥과이어에 이
권오준(1이닝), 최지광(1이닝), 이승현(1이닝)이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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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는 브리검에 이어
한현희(0.1이닝), 이영준(0.2이닝),
김상수(1이닝)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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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키움히어로즈의 마무리투수 조상우가
등판헀고 첫타자 이학주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이어 최영진의 타구가 좌익수상 애매한 위치에 떨어지며
행운의 안타로 1루에 진루하였고 백승민이 타격한 타구도
비슷한 궤적을 그렸으나 우익수에게 잡혀 2사 1루가
되었습니다. 다음타가 김헌곤이 3루간 깊은곳 땅볼로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2사 1,2루가 되었고
김한수 감독은 박한이 대타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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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의 배트는 초구부터 돌아갔고
이 타구는 잘 맞아 홈런라인 근처까지 날라가서 펜스
상단을 때리는 2타점 적시타가 되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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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삼성라이온즈의 박한이의 끝내기 2루타로
삼성라이온즈가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이날 승리로 7위에서 한화이글스와
공동 6위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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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이승현 (삼성라이온즈)
1이닝 0실점 0피안타(0피홈런)
0볼넷 0삼진 
(27경기 2승 1패 ERA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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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조상우 (키움히어로즈)
0.2이닝 2실점 3피안타(0피홈런)
0볼넷 1삼진 
(19경기 1승 3패 15세이브 ERA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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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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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K와이번스 : NC다이노스
(창원 NC파크)
(SK와이번스 2:1 승)

MOM (Man of the Match)
김광현
자책점 2.93
(SK와이번스 투수)
7이닝 0실점 5삼진
WPA(승리기여도) -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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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의 선발투수 김광현과
NC다이노스의 에이스 선발투수 루친스키가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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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7이닝동안 104구를 던지며
3피안타, 2볼넷만을 내주며 NC다이노스의
타선을 완전히 틀어막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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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역시 7이닝동안 단 84구를 던지며
6피안타 무사사구 7삼진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SK와이번스의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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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루친스키는 단 1점도 상대에게
허용하지 않으며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고
경기는 이 두 투수가 내려간 후 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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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가 내려간 후 필승조를 가동한
NC다이노스는 배재환을 투입했습니다.
배재환은 8회초를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았고
8회말 공격에 들어섰습니다.
김광현이 내려간 후 SK와이번스는
두번째 투수로 서진용을 내새웠습니다.
NC다이노스는 첫타자 노진혁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이상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찬스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김태진이 중견수 플라이를
치며 2사 3루가되었고 SK와이번스는 다음타자 박석민을
고의4구로 거르고 강진성과 승부를 했습니다.
강진성의 유격수 땅볼을 유격수 김성현이 정확히 포구해
2루수에게 송구했으나 공이 땅에 먼저 맞고 2루수를 향해
안상현이 공을 잡지못했으며 NC다이노스는 1득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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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으로 앞서가던 NC다이노스는 9회초
마무리 투수 원종현을 투입했습니다.
첫타자 안상현을 2루 땅볼로 처리했으나
로맥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1:1동점이 되었고, 고종욱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이재원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2사 2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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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타석에 들어선 배영섭이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
1점을 추가해 2:1 역전에 성공합니다.
김성현을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9회초를 마무리지은 NC다이노스는
9회말 박민우의 2루타, 노진혁과 이상호의 볼넷으로
2사 만루의 상황에서 김태진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결국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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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는 이날 2: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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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서진용 (SK와이번스)
1이닝 0실점 0피안타(0피홈런)
2볼넷 0삼진 
(28경기 2승 1패 2세이브 ERA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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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원종현 (NC다이노스)
0.2이닝 2실점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0삼진 
(24경기 1승 1패 14세이브 ERA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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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하재훈 (SK와이번스)
1이닝 0실점 0삼진 
(26경기 4승 1패 10세이브 ERA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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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T위즈 : 기아타이거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기아타이거즈 17:5 승)

MOM (Man of the Match)
조 윌랜드
(Joe Wieland)
자책점 5.54
(기아타이거즈 투수)
6이닝 1실점 5삼진
WPA(승리기여도)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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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에 오른 기아타이거즈는 오늘도 포효했습니다.
양팀은 도합 33안타를 치는등 난타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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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의 타선은 KT위즈의 선발투수 김민을
통타해 1회부터 3점을 뽑아내고 2회에도 2점을 뽑아내며
일찌깜치 5:0으로 앞서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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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 1점, 5회에 2점을 추가하며 8:0으로 앞선
6회초 KT위즈는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
조 윌랜드에게서 첫 득점을 하는데 성공하며
8:1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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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회말 KT위즈에게 악몽같은 이닝이 찾아옵니다.
KT위즈의 정성곤이 등판하였고 8회말 공격이 시작됬습니다.
정성곤은 이창진에게 안타를 내주고 최원준에게 볼넷을 주어 
무사 1,2루가 되었고 이어 안치홍이 우전안타를 때려내며
무사 만루 상황이되었고 김선빈이 또다시 우전 적시타를 뽑으며
2점을 달아났습니다. 1사 1,3루에서 류승현에게 내야플라이를
잡아내며 2사 1루에 10:1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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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이명기에게 연속안타를 내주며
4점을 내주었고 이명기는 상대 악송구를 틈타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하게 됩니다.
경기는 14:1까지 벌어졌고 이어 타석에 들어선
신범수가 볼넷으로 또 출루하고 한바퀴돌아
다시 타선에 들어선 이창진이 중전안타를 뽑아내고
최원준은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만루가 됩니다.
타석에 들어선 박찬호는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었고
15:1이 되었으며 다시 2사 1,2루의 상황.
안치홍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어 17:1을 만들었고
KT위즈의 엄상백은
김선빈을 내야땅볼로 잡아내며 기나긴 8회말 공격의
마침표를 9점을 내준 후 찍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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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는 기아타이거즈의 장지수를 상대로
첫타자 심우준의 좌전안타, 김민혁의 우전안타,
송민섭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맞았고
강백호의 중전안타로 2점을 따라 붙었습니다. 17:3
 이어진 1,3루에서 로하스의 내야안타로 1점을 따라붙으며
17:4가 되고 무사 2,3루의 기회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조용호의 내야땅볼로 1점을 추가해 17:5가 되었고
강민국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1,2루가 되었습니다.
​
하지만 박승욱이 2루수 병살을 쳐내며 경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기아타이거즈가 17:5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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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윌랜드 (기아타이거즈)
6이닝 1실점 7피안타(0피홈런)
2볼넷 5삼진 
(11경기 4승 2패 ERA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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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김민 (KT위즈)
5이닝 8실점 10피안타(2피홈런)
2볼넷 3삼진 
(11경기 2승 6패 ERA 5.09)
​

세이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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