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결승홈런! 최영진 결승타! 오늘의 프로야구 결과는?

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5월 30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1. 삼성라이온즈 : 두산베어스
(서울 잠실구장)
(삼성라이온즈 2:1 승)

MOM (Man of the Match)
최지광
방어율 2.37
(삼성라이온즈 투수)
1이닝 0실점 0삼진
WPA(승리기여도)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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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의 헤일리가 호투하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계투진이
철벽불펜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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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이번시리즈는 3경기 연속 투수전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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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두산베어스 선발투수 이현호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삼성라이온즈는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후 5회까지 이현호를 6안타, 2볼넷을
얻어내며 압박했으나 득점을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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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는 4회까지 헤일리에 막혀 
점수를 내지 못하다가 5회 허경민이
사구를 얻고 오재일에 타구에 3루까지 들어가
김재호의 병살타일때 홈으로 들어오며
1:1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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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부터 삼성라이온즈의 철벽 계투진이
가동되었습니다.
헤일리에 이어 임현준(0.2이닝),
우규민(1이닝), 최채흥(1이닝), 이승현(0.1이닝),
최지광(1이닝)이 차례대로 등판해
4이닝동안 3안타 1볼넷만 내주고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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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두산베어스의 공격이 끝나고
6회초 삼성라이온즈의 공격차례
이형호에 이어 등판한 김승회는
첫타자 이학주에게 안타를 내주고
강민호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뒤
김헌곤과 최영진에게 연속안타를 내주며
1점을 내주었습니다.
이어진 위기에서 공민규를 삼진,
박해민을 뜬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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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는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7회를 실점없이 마무리짓고 다음 투수
박치국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습니다.
박치국과 윤명준은 각각 1이닝씩 이어던지며
경기를 실점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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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삼성라이온즈가 승리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두산베어스에게
첫 승을 거두며 상대전적 1승 7패를 기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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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의 타선은 두산베어스를 맞아
12안타에 3볼넷등 15출루를 기록했지만
2점만 내는등 타선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상대타율이 0.204로
9개팀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라이온즈의 계투진은 평균자책점 3.73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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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헤일리 (삼성라이온즈)
5이닝 1실점 3피안타(0피홈런)
3볼넷 3삼진 
(11경기 3승 4패 ERA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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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김승회 (두산베어스)
2이닝 1실점 4피안타(0피홈런)
0볼넷 2삼진 
(29경기 1승 1패 2세이브 ERA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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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최지광 (삼성라이온즈)
1이닝 0실점 0삼진 
(25경기 3승 3패 1세이브 ERA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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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T위즈 : SK와이번스
(인천 문학구장)
(SK와이번스 3:2 승)

MOM (Man of the Match)
김성현
타율 0.260
(SK와이번스 내야수)
1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WPA(승리기여도)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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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승리, 뒷심의 승리라고 표현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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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까지 0점승부가 이어졌고
4회초 KT위즈는 1사후
강백호와 로하스 그리고 유한준의
3연속안타로 1점을 선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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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5회초에 심우준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추가한 KT위즈는 2:0으로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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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의 선발투수 알칸타라는 에이스에 걸맞게
SK와이번스의 타선을 5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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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회말 SK와이번스는 첫타자 로맥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1사후 나주환의 적시2루타로
1점을 추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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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는 8회에도 등판했습니다.
KT위즈가 2:1로 리드하고 있는상황
SK와이번스의 교체타자 김성현이
솔로홈런을 뽑아내며 8회에 들어서야 경기는
2:2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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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는 바뀐투수 김민수를 상대로
9회까지 점수를 내지 못하며 경기는 결국
연장승부에 돌입하게 됩니다.

10회초 SK와이번스는 서진용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첫타자 김민혁과 오태곤에게 연속볼넷을 허용하고
강백호에게 안타를 내주어 무사만루의 위기에
몰렸으나 다음타자 로하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유한준에게 병살을 유도하며 위기를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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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10회말 SK와이번스의 공격
1사후 오늘 홈런을 기록한 김성현에게 볼넷을 주고
나주환을 좌익수뜬공을 잡아내며 2사 1루 상황.
최정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다음타자 이재원과
승부를 하였으나 중전안타를 맞고 2사 만루
끝내기 상황에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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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자는 배영섭
 배영섭이 출루하면 SK의승리인 상황
원스트라이크 노볼 상태에서 KT위즈 김민수의 볼이
배영섭의 허리로 향했고 배영섭은 그대로
뒤로 돌아 끝내기 데드볼을 기록하며
SK와이번스는 그대로 승리하게 됩니다.
​
이날 경기는 SK와이번스가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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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서진용 (SK와이번스)
1이닝 0실점 1피안타(0피홈런)
2볼넷 0삼진 
(30경기 3승 1패 2세이브 ERA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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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김민수 (KT위즈)
1.2이닝 1실점 1피안타(0피홈런)
5볼넷 1삼진 
(3경기 1승 1패 ERA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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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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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롯데자이언츠 : NC다이노스
(창원 NC파크)
(롯데자이언츠 10:2 승)

MOM (Man of the Match)
브룩스 레일리
(Brooks Raley)
방어율 4.20
(롯데자이언츠 투수)
6이닝 1실점 5삼진
WPA(승리기여도)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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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며 양팀은
0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4회말 NC다이노스의 공격
NC다이노스의 첫타자 이상호가
롯데자이언츠의 선발투수 레일리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며 출루에 성공합니다.
박석민이 3루 땅볼로 아웃되고 양의지는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1,3루의 기회
베탄코트가 3루수쪽 땅볼로
NC다이노스는 1점을 선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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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어진 롯데자이언츠의 5회초 공격
롯데자이언츠는 5회부터 9회까지 매이닝
점수를 내며 NC다이노스의 마운드를
폭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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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 3점, 6회에 2점, 7회에 1점,
8회에 1점, 9회에 3점을 뽑아내며
5이닝동안 10점을 뽑아냈고
같은시간 NC다이노스는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쳐
결국 경기는 10:2로 롯데자이언츠가 승리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10점을 내긴했지만
13안타에 볼넷14개 등 27출루를 했지만
잔루가 15개나 되는 등 타선의 집중력 개선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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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자이언츠의 선발투수 레일리는
시즌 최다투구인 116구를 던지는 혼신의 투구로
6이닝 1실점으로 QS를 달성하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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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레일리 (롯데자이언츠)
6이닝 1실점 6피안타(0피홈런)
2볼넷 5삼진 
(12경기 2승 6패 ERA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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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윤강민 (NC다이노스)
4.1이닝 3실점 4피안타(0피홈런)
5볼넷 2삼진 
(1경기 0승 1패 ERA 4.15)
​
세이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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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G트윈스 : 키움히어로즈
(서울 고척스카이돔)
(LG트윈스 6:3 승리)

MOM (Man of the Match)
김민성
타율 0.264
(LG트윈스 내야수)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WPA(승리기여도) -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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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의 뒷심을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LG트윈스는 경기시작직후인 1회초
1점을 선취하며 1:0으로 앞서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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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의 선발투수 류제국은 6이닝을 던지며
2실점으로 QS를 달성했습니다.
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최원태는 LG트윈스의
타선을 맞아 6이닝동안 1회에 준 선취점을
제외하면 1점도 내주지 않고 QS를 달성하며
​
류제국과의 맞대결에서 다소 우위를 보였습니다.
6회까지 키움히어로즈가 2:1로 앞선 상황
7회초 LG트윈스는 키움히어로즈의 바뀐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2루타를 뽑아내는등
한현희를 강판시켰고 그대로 여세를 몰아
2점을 추가해 3:2로 역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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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의 반격도 매서웠습니다.
이어진 7회말 키움히어로즈의 공격
첫타자 김혜성이 2루타를 뽑아내며
기회를 잡고 1점을 따라붙으며 3:3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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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LG트윈스는 8회초에 터진
김민성의 친정팀을 향한 투런홈런으로
5:3으로 도망가는데 성공했고 9회초에 1점을
더 도망가 경기를 6:3으로 벌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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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LG트윈스는 마무리투수로
강속구 투수인 고우석을 마운드에 올렸꼬
고우석은 덕아웃에 기대대로 9회를 깨끗하게 지우며
​
이날 경기는 LG트윈스가 6:3으로 승리했습니다.
LG트윈스는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하였고 이 여파로 4위로 올라가면서
키움히어로즈를 5위로 끌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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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문광은 (LG트윈스)
1이닝 0실점 0피안타(0피홈런)
0볼넷 1삼진 
(4경기 1승 0패 ERA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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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윤영삼 (키움히어로즈)
0.2이닝 1실점 2피안타(0피홈런
1볼넷 0삼진 
(22경기 1승 2패 ERA 2.88)
​
세이브 : 고우석 (LG트윈스)
1이닝 0실점 1삼진 
(26경기 3승 2패 9세이브 ERA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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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기아타이거즈 : 한화이글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기아타이거즈 3:2 승)

MOM (Man of the Match)
고영창
방어율 3.46
(기아타이거즈 투수)
2이닝 0실점 1삼진
WPA(승리기여도)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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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의 1회초 공격 기아타이거즈의
3번타자로 나온 터커는 2사 주자 없는상황에서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 김범수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며 선취점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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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가 1:0으로 앞서고 있던
2회초 기아타이거즈는 한승택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김선빈, 김주찬의 연속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3:0으로 점수를 벌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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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회말 한화이글스의 공격
한화이글스는 김태균의 볼넷, 김인환의 안타,
최재훈의 볼넷으로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타석에 들어선 장진혁의 2루수 땅볼때
김태균이 홈을 밟아 1점을 따라 붙으며 3:1이 됩니다.
​
하지만 이후 한화이글스는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 차명진을 공략하는데 실패하며
5회까지 추가점을 내는데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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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한화이글스의 김범수도 6회까지
더이상 기아타이거즈의 타선에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QS를 달성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김범수에 이어 안영명(1이닝),
이태양(1이닝), 송은범(0.1이닝),
김성훈(0.1이닝), 정우람(0.1)이
이어 던지며 더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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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는 차명진이 내려가고
6회말부터 하준영이 마운드에 올랐으나 
단 1명의 타자도 잡아내지 못하고
연속 3안타를 맞으며 1점을 내주며
고영창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강판당합니다.
​
고영창은 3:2 터프한 상황에서
한화이글스의 타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고
2이닝을 던진뒤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전상현과 문경찬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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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기아타이거즈가 3:2로 승리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선발투수로 등판한 차명진은 
이날 승리로 데뷔 6년만에 첫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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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는 박흥식 감독대행체제 이후
4시리즈 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10승 2패를 기록하며 이 기간 승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 2.81로
전체 2위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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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차명진 (기아타이거즈)
5이닝 1실점 2피안타(0피홈런)
3볼넷 5삼진 
(4경기 1승 0패 ERA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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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김범수 (한화이글스)
6이닝 3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5삼진
(15경기 2승 4패 ERA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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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문경찬 (기아타이거즈)
1이닝 0실점 1삼진 
(21경기 1승 0패 5세이브 ERA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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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자료는
 KBO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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