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야구

최정 양의지 연타석 홈런 등 오늘의프로야구결과

by 디지털프리덤 2019. 6. 3.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6월 2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어느덧 5월도 다 지나고 6월이 찾아왔습니다.
이번달만 지나면 2019 상반기도 지나고
하반기가 오겠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요새 6~9위권 싸움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5위와 6위는 6게임차로 벌어진 상황에서
추후 이 격차를 하위권팀들이 메꾸며
상위권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 격차를 결국 못메꾸고 현재 상위권
5팀만의 잔치가 될지..

그 귀추가 궁금해집니다^^



1. NC다이노스 : LG트윈스
(서울 잠실구장)
(NC다이노스 4:1 승)


MOM (Man of the Match)
박진우
자책점 3.50
(NC다이노스 투수)
7이닝 1실점 6삼진
WPA(승리기여도) - 34.2%


NC다이노스의 양의지가 자기의 몸값이
왜 이 가격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증명한 경기가 되었습니다.

3위를 놓고 싸우는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는 집중력 높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LG트윈스가 1경기차로
3위를 마크하면서 경기는 시작됬습니다.

LG트윈스의 선발투수는 제 2선발 켈리가
등판하였고 NC다이노스는 선발투수로
박진우가 등판했습니다.

1회말 LG트윈스는 박진우에게 1사후
신민재의 안타와 김현수의 2루타로 1점을
선취하며 1:0으로 앞서가게 됩니다.
이날 박진우가 허용한 실점은 1회말뿐이며
더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7회까지 총 7이닝을 던지며 1회와 4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삼자범퇴로 LG타선을
완벽하게 요리했습니다.
박진우는 7이닝 1실점으로 QS+를 달성하며
방어율을 3.50으로 낮췄습니다.

LG트윈스의 켈리는 6이닝을 던지며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회초와 3회초에 양의지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는등 6이닝동안 4실점을 하며
선발로서의 역할은 이행하였으나
LG트윈스의 타선이 박진우와 박진우에 이어
등판한 배재환(1이닝), 원종현(1이닝)을 
연이어 공략하지 못하며 점수를 추격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NC다이노스가 4:1로 승리했습니다.
NC다이노스는 이날 승리로 LG트윈스와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승리 : 박진우 (NC다이노스)
7이닝 1실점 3피안타(0피홈런)
0볼넷 6삼진 
(13경기 4승 5패 ERA 3.50)

패배 : 켈리 (LG트윈스)
6이닝 4실점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4삼진 
(13경기 5승 6패 ERA 2.21)

세이브 : 원종현 (NC다이노스)
1이닝 0실점 1삼진 
(26경기 1승 1패 16세이브 ERA 3.38)





2. 한화이글스 : SK와이번스
(인천 문학구장)
(SK와이번스 5:2 승)


MOM (Man of the Match)
앙헬 산체스
방어율 1.90
(Angel Luis Sanchez)
(SK와이번스 투수)
7이닝 2실점 6삼진
WPA(승리기여도) - 31.5%


SK와이번스의 에이스 선발투수 산체스와
한화이글스의 상승세의 주역 장민재가
인천 구장에서 맞붙었습니다.

이 승부를 가른건 SK와이번스의 소년장사
최정이었습니다.

최정은 0:0이던 1회말 선제 솔로홈런으로
1:0선취점을 달성하고 다음타석인 3회말
다시한번 장민재에게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SK와이번스는
3:0으로 앞서가게 됩니다.

4회초 SK와이번스의 산체스에게 한화이글스는 
2사후 김태균의 안타, 호잉의 4구 그리고
이성열의 2루타를 묶어 2점을 추격하며
3:2로 따라 붙게 됩니다.

이후 장민재와 산체스는 나란히 더이상
실점을 기록하지 않으며 다음 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가게됩니다.

산체스는 7이닝동안 2실점으로 QS+를
장민재는 6이닝 3실점으로 QS를 달성했습니다.
SK와이번스는 장민재에 이어 등판한
송은범을 공략해 2점을 달아나며
승부를 5:2까지 벌립니다.
SK와이번스는 산체스에이어
서진용(1이닝), 하재훈(1이닝)이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SK와이번스가 5:2로 승리했습니다.


승리 : 산체스 (SK와이번스)
7이닝 2실점 6피안타(0피홈런)
1볼넷 6삼진 
(12경기 8승 2패 ERA 1.90)

패배 : 장민재 (한화이글스)
6이닝 3실점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3삼진 
(13경기 6승 2패 ERA 4.08)

세이브 : 하재훈 (SK와이번스)
1이닝 0실점 2삼진 
(29경기 4승 1패 13세이브 ERA 1.29)





3. 삼성라이온즈 : 롯데자이언츠
(부산 사직구장)
(삼성라이온즈 8:3 승)


MOM (Man of the Match)
구자욱
타율 0.289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WPA(승리기여도) - 11%


삼성라이온즈가 롯데자이언츠 선발투수
김원중을 경기초반부터 공략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1회초 삼성라이온즈는 2사후 3번타자
김헌곤의 2루타, 러프의 볼넷, 강민호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하며 1:0으로 앞서나갔고
이어진 2회초 첫타가 김상수의 2루타,
박해민의 2루타로 1점을 도망간 뒤
김성훈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3루의
기회에서 백승민의 볼넷, 구자욱의 안타,
김헌곤의 사구, 러프의 안타, 강민호의 볼넷등
5타자가 연속출루하며 3점을 추가합니다.
경기는 순식간에 5:0까지 벌어졌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4회초 구자욱의 솔로홈런으로
6:0까지 점수를 벌렸지만 이어진 4회말
롯데자이언츠는 삼성라이온즈의 선발투수
윤성환에게 손아섭이 1점홈런을 때려내며
6:1로 따라붙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5회초 2사 1루상황에서
백승민과 구자욱 그리고 김헌곤이 연속안타를
때려내며 2점을 달아나며 8:1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롯데자이언츠는 더이상의 점수차를
주지 않겠다는 의지로서 바로 다음이닝인
5회말 1사 1루상황 민병헌이 투런홈런을
윤성환에게 뽑아내며 8:3으로 따라붙습니다.

삼성라이온즈의 윤성환은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승리요건을 갖춘뒤 우규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습니다.
우규민이 2이닝, 이승현이 2이닝을 던지며
단 하나의 안타와 볼넷을 주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삼성라이온즈가 8: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삼성라이온즈는 다시
한화이글스와 공동6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날 윤성환은 KBO통산 130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수립합니다.


승리 : 윤성환 (삼성라이온즈)
5이닝 3실점 6피안타(2피홈런)
3볼넷 2삼진 
(10경기 3승 2패 ERA 3.70)

패배 : 김원중 (롯데자이언츠)
3이닝 6실점 7피안타(1피홈런)
4볼넷 3삼진 
(12경기 4승 5패 ERA 5.48)

세이브 : 없음



4. 두산베어스 : KT위즈
(수원 KT위즈파크)
(두산베어스 7:4 승)


MOM (Man of the Match)
이형범
자책점 2.36
(두산베어스 투수)
2이닝 0실점 2삼진
WPA(승리기여도) - 12%


두산베어스 에이스 선발투수 린드블럼과
KT위즈의 선발투수 배제성이 맞붙은 수원구장
KT위즈는 두산베어스의 이영하를
전날 난타하며 13점을 내며 상승세에 있었습니다.

두산베어스는 1회초부터
첫타자 허경민이 2루타로 무사2루의 찬스를
잡았고 페르난데스와 최주환이 삼진과
희생플라이로 아웃되며 1사 3루의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4번타자 김재환이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1점을 선취하게 됩니다.

상승세의 KT위즈는 2회말 공격에서
1사후 로하스와 박승욱의 연속안타와
2사후 심우준의 안타로 1점을 따라붙으며
1:1 균형을 맞춥니다.

이틀간 잠잠하던 두산베어스의 타선은
이날 그동안 쌓인 분을 표출하듯 4회초
한꺼번에 터졌습니다. 타자일순하며
총 12명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첫타자 김재환이 볼넷으로 출루 박건우, 박세혁이
나란히 안타를 뽑아내며 2점을 뽑고
오재일이 볼넷으로 출루, 류지혁이 희생번트를
대고 정수빈이 1타점 적시타로 점수를내고
허경민이 삼진을 당하며 2사가 되었지만
페르난데스와 최주환, 김재환이 연속안타
박건우가 볼넷을 얻어내며 3점을 더 추가해
두산베어스는 4회초에만 총 6점을 뽑아내며
7:1로 달아났습니다.

4회말 KT위즈는 장성우가 린드블럼에게서 
솔로홈런을 뽑아내며 7:2로 따라붙었고
6회말에는 로하스가 린드블럼에게서
투런홈런을 때려내며 7:4로 따라붙었습니다.
7회에도 등판한 린드블럼은 2명의 타자를
더 상대하고 권혁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습니다. 

권혁(0.1이닝)과 이형범(2이닝)이 경기를
실점하지않고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두산베어스가 7:4로 승리했습니다.
KT위즈는 패배하였지만 두산베어스와의
상대전적을 5승4패로 여전히 우위로
가져가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두산베어스 권혁은 이날 홀드를 기록하며
통산 150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승리 : 린드블럼 (두산베어스)
6.2이닝 4실점 6피안타(2피홈런)
3볼넷 7삼진 
(13경기 9승 1패 ERA 1.91)

패배 : 배제성 (KT위즈)
3.2이닝 7실점 8피안타(0피홈런)
3볼넷 2삼진 
(3.2경기 0승 4패 ERA 4.57)

세이브 : 이형범 (두산베어스)
1이닝 0실점 2삼진 
(32경기 5승 1패 1세이브 ERA 2.36)





5. 키움히어로즈 : 기아타이거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키움히어로즈 6:5 승)


MOM (Man of the Match)
안치홍
타율 0.325
(기아타이거즈 내야수)
2타수 2안타 0타점 2득점
WPA(승리기여도) - 22.7%


키움히어로즈의 전천후 투수 김동준이
등판했습니다. 김동준은 이번시즌
최대이닝을 소화하며 기아타이거즈의
타선을 5.2이닝동안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막아냈습니다.

그사이 키움히어로즈는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 홍건희에게 3회초에 2점,
5회초에 2사만루에서 터진 박병호의
적시타를 비롯해 5회초에 4점을 추가득점하며
6:3로 앞서갑니다.

키움히어로즈는 김동준에 이어 오주원(0.1이닝),
김성민(1이닝), 김상수(1이닝)이 연속해서 
등판해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는 9회말이 되었습니다. 
6:3으로 앞선 상황 기아타이거즈의 공격
키움히어로즈는 마무리투수로 조상우를 올렸습니다.

1사후 김선빈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였고
이에 흔들린 조상우의 투구를 3번타자 터커가
놓치지 않고 투런홈런으로 2점을 추격합니다.
이어 최형우가 중전안타, 안치홍이 볼넷을 얻어
6:5상황에서 1사후 1,3루 역전주자까지 나가며
기아타이거즈가 끝내기 기회를 잡습니다.

하지만 박찬호와 최원준이 연속해서 삼진을
당하며 결국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키움히어로즈가 6:5로 승리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다시 9위로 내려갔습니다.,


승리 : 김동준 (키움히어로즈)
5.2이닝 3실점 6피안타(0피홈런)
4볼넷 3삼진 
(18경기 6승 3패 ERA 4.94)

패배 : 홍건희 (기아타이거즈)
4.1이닝 5실점 4피안타(0피홈런)
3볼넷 7삼진 
(9경기 1승 6패 ERA 6.32)

세이브 : 조상우 (키움히어로즈)
1이닝 2실점 2삼진 
(21경기 1승 3패 17세이브 ERA 3.52)
​ 

2019프로야구순위
20190602

2019프로야구상대전적
20190602

2019구단별순위그래프
20190602



출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자료는
 KBO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