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6월 5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현충일 전날인 6/5에도
서울과 광주, 대구와 부산에서
5경기가 뜨겁게 열렸습니다.
이제 곧 있을 올스타브레이크를 위해
10개구단의 선수들은 열심히 땀을흘립니다.
6월 5일 기준으로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
그리고 SK와이번스는
3연승을 질주중이며
KT위즈는 3연패,
기아타이거즈는 4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6/6일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에이스 양현종이 4연패의 수렁을 끊어줄지
5연패의 굴레에 빠질지 궁금합니다.
1. KT위즈 : LG트윈스
(서울 잠실구장)
(LG트윈스 9:2 승)
MOM (Man of the Match)
토미 조셉
타율 0.286
(Thomas Richard Joseph)
(LG트윈스 내야수)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31.5%
LG트윈스의 조셉이 결승홈런을 때려냅니다.
KT위즈는 선발투수는 알칸타라,
LG트윈스의 선발투수는 류제국이
등판해 경기초반 치열한 마운드싸움을
벌였습니다.
4회까지 득점없이 0의 행진을 계속하던
LG트윈스와 KT위즈
첫 득점은 5회초 KT위즈의 방망이에서
기록됩니다.
1사후 김민혁, 조용호, 강백호가 연속안타를
때려내며 1점을 선취합니다.
이어 유한준이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의
상황을 만들었지만 황재균이 내야플라이로
박경수가 포수플라이로 아웃되
기회를 더 살리진 못했습니다.
이어진 5회말에도 알칸타라는 LG트윈스의
타선을 3자범퇴로 처리하며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쳐냈습니다.
하지만 LG트윈스 타선의 집중력은 무서웠습니다.
6회말 LG트윈스의 공격
LG트윈스는 알칸타라 공략에 성공합니다.
1사후 김현수가 안타를 치며 출루하고
조셉이 투런홈런을 기록하며 2:1로 앞서더니
2사후에 이형종, 김민성, 이성우가
연속안타를 쳐내며 1점을 추가해
경기를 3:1로 벌리게 됩니다.
알칸타라는 7회말에도 등판했습니다.
첫타자 이천웅에게 2루타, 신민재에게 2루타
김현수에게 2루타등 2루타를 연속 3번
얻어맞고 결국 6이닝 5실점으로 (2삼진)
마운드를 정성곤에게 넘기고 내려갔습니다.
불붙은 LG트윈스는 7회말에만
4점을 추가해 점수차를 7:1까지 벌리며
승기를 잡아냅니다.
KT위즈는 8회초 1점을 추가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를 따라붙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LG트윈스는 이어진 8회말 공격에서
김용의의 3루타등 2점을 추가합니다.
이날 경기는 LG트윈스가 9:2로 승리했습니다.
KT위즈는 이날 패배로 3연패를
기록하며 기아타이거즈에 승패없이 앞선
8위를 기록합니다. KT는 올시즌 잠실구장
경기 8경기에서 모두 패하는 진기록을
세우고있습니다. 홈경기에서는 16승 12패로
5할7푼의 승률을 보이고 있으나
원정경기에서 9승 25패로 2할6푼의
너무나 약세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승리 : 진해수 (LG트윈스)
1이닝 0실점 0피안타(0피홈런)
0볼넷 0삼진
(30경기 2승 1패 ERA 2.41)
패배 : 알칸타라 (KT위즈)
6이닝 5실점 11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삼진
(12경기 5승 5패 ERA 3.06)
세이브 : 없음
2. NC다이노스 : 삼성라이온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라이온즈 4:3 승)
MOM (Man of the Match)
권희동
타율 0.265
(NC다이노스 외야수)
3타수 3안타 0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18.1%
쫄깃한 승부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NC다이노스는 이재학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삼성라이온즈는 헤일리를 선발투수로 올렸습니다.
첫득점은 비교적 이른시간에 기록됩니다.
1회말 삼성라이온즈는 첫타자 김상수가
빠른발을 이용한 내야안타를 만들었고
이어진 이재학의 견제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합니다.
구자욱은 삼진, 김헌곤은 유격수땅볼로
2사 2루가 된 가운데 이어진 러프의 타석에서
이재학의 폭투로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태에서
포수 양의지의 1루송구가 높아 1루수가
점프하며 잡는사이 러프는 1루에 세이프
2루주자인 김상수는 그대로 3루를돌아
홈에 안착해 1점을 선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4회까지 양팀은 추가적인 득점을
내지못햇습니다.
5회초 NC다이노스는 첫타자 베탄코프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권희동에 타석에서
헤일리가 폭투를 범해 2루까지 진출합니다.
권희동은 결국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1,2루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NC다이노스 김성욱은 덕아웃의 지시에따라
번트를 대었고 3루쪽으로 흘러간 공을
최영진이 맨손으로잡아 1루로 송구했지만
VOD판독 결과 김성욱의 발이빨라
무사 만루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헤일리는 다음투수 임현준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강판되었습니다.
임현준은 박민우를 플라이로 잡아내고
1사만루상황에서 삼성라이온즈는
김대우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김대우는 희생플라이로 1점을 실점했으나
결국 5회를 막아내었고 경기는 1:1상황
이어진 5회말 삼성라이온즈의 공격
삼성라이온즈는 이학주와 김도환이 1사후
연속안타, 구자욱의 적시타로 1점을 내며
2:1로 달아났습니다.
이어진 6회초 NC다이노스의 노진혁은
김대우에게서 10호홈런을 뽑아내며
2:2 균형을 다시 맞춰냅니다.
하지만 이어진 6회말 삼성라이온즈는
2사후 최영진과 박해민이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1점을 추가해 3:2로 달아났습니다.
그리고 7회말에 김상수가 강윤구를 상대로
1사후 솔로홈런(4호)를 기록하며
4:2로 앞서나가게 됩니다.
9회초 NC다이노스의 공격
삼성라이온즈는 최근 컨디션이 좋은
우규민을 마무리 투수로 올렸습니다.
첫타자 베탄코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뒤
권희동에게 2루타를 맞으며 1사 2루
위기상황에 놓였으나 김성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박민우와 이원재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경기는 4:3 상황 결승주자가
루상에 있는 상황에서 우규민은 박석민을
상대로 유격수땅볼을 솎아내며
더이상 추가실점을 하지않고 9회를
마무리짓는데 성공합니다.
이날 경기는 삼성라이온즈가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승리 : 김대우 (삼성라이온즈)
1.2이닝 1실점 1피안타(1피홈런)
0볼넷 1삼진
(18경기 3승 1패 ERA 5.04)
패배 : 이재학 (NC다이노스)
5.2이닝 3실점 6피안타(0피홈런)
0볼넷 6삼진
(8경기 3승 1패 ERA 3.60)
세이브 : 우규민 (삼성라이온즈)
1이닝 1실점 2삼진
(23경기 1승 4패 3세이브 ERA 2.84)
3. 두산베어스 : 기아타이거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두산베어스 5:4 승)
MOM (Man of the Match)
최형우
타율 0.298
(기아타이거즈 외야수)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26.2%
두산베어스는 선발투수로 이현호를 올렸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선발투수로 지난번 경기에
첫승을 올린 차명진이 등판했습니다.
두산베어스는 차명진을 상대로 1회초부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2사후 페르난데스와 김재환, 최주환의
연속안타를 묶어 2:0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기아타이거즈는 1회말 마치
1회초의 복수를 하듯 2사후 터커의 볼넷으로
맞이한 2사 1루상황에서 최형우의
투런홈런(9호)으로 2:2 동점을 만들고
연속해서 안치홍의 안타, 나지완의 볼넷
그리고 이창진의 적시타로
3:2로 경기를 역전시켰습니다.
이어진 2회초 두산베어스는
김재호의 볼넷으로 2사 2루 상황에
박건우가 중전안타를 뽑으며 3:3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3회말 기아타이거즈의 공격
터커와 최형우의 연속 4구로 얻어낸
무사 1,2루의 상황에서 안치홍과
나지완이 각각 플라이볼을 쳐내며
기아타이거즈는 1점을 추가해 4:3을
만들어냅니다.
두산베어스는 3회초 무사 1,2루에서
불펜진을 가동했습니다.
이현호에이어 최원준이 등판해 4이닝,
배영수, 권혁, 박치국이 각각 0.1이닝
김승회와 이형범이 1이닝씩을 책임지며
기아타이거즈에게 추가실점을 내주지 않습니다.
차명진에 이어 5회에 등판한 기아타이거즈
하준영도 2이닝안 추가실점을 하지 않아
경기는 4:3으로 기아타이거즈의 우세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7회초 두산베어스는 하준영에 이어 등판한
고영창에게 정수빈의 볼넷과 김재환의 안타로
1점을 내는데 성공 4:4동점을 만들어냅니다.
7회말 기아타이거즈는 기회를 잡습니다.
첫타자 김주찬이 안타를 치고 이어 김선빈이
보내기번트를 하여 1사 2루의 찬스
하지만 터커가 삼진을 당해 2사 2루가 되었고
최형우가 볼넷을 얻으며 2사 1,2루의 상황에서
안치홍이 삼진을 당하며 이닝이 종료됩니다.
이어진 8회초에도 고영창이 등판했는데
두산베어스의 박세혁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전상현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전상현은 김재호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상현은 침착하게 오재원을 삼진처리하며
1사 1,2루를 만들고 이어진 류지혁의 타석에서
풀카운트 접전에서 류지혁이 친 공이
1루땅볼이되었고 1루수 김주찬은 침착하게
공을 받아 1루를받고 홈송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홈송구가 높았고 포수의 미트를 벗어나며
두산베어스는 행운의 1점을 얻어내며 5:4
역전에 성공하게 됩니다.
9회말 두산베어스는 이형범을 마운드에 올렸고
이형범은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5:4로 두산베어스가 승리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기아타이거즈는 4연패
두산베어스는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승리 : 박치국 (두산베어스)
0.1이닝 0실점 0피안타(0피홈런)
0볼넷 1삼진
(30경기 2승 1패 3세이브 ERA 6.29)
패배 : 고영창 (기아타이거즈)
1이닝 2실점 2피안타(0피홈런)
1볼넷 0삼진
(31경기 0승 1패 1세이브 ERA 4.23)
세이브 : 이형범 (두산베어스)
1이닝 0실점 0삼진
(33경기 5승 1패 2세이브 ERA 2.28)
4. SK와이번스 : 키움히어로즈
(서울 고척스카이돔)
(SK와이번스 6:2 승)
MOM (Man of the Match)
이재원
타율 0.246
(SK와이번스 포수)
4타수 2안타 2타점
WPA(승리기여도) - 13.3%
1회말 키움히어로즈는 SK와이번스의 선발투수
이승진에게 서건창과 김하성의 연속안타와
샌즈의 볼넷으로 2사만루 찬스를 맞이합니다.
임병욱은 좌전안타를 쳐내며 1점을 선취
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최원태는
3회초에 무너졌습니다.
3회초 SK와이번스는 김창평과 김재현이 연속볼넷
이어 고종욱이 우전안타를 치며 1점을 내고
최정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만루의 상황을
맞이합니다. 로맥과 정의윤은 연속안타를 쳐내었고
이재원이 또다시 좌전안타를 쳐내었습니다,
SK와이번스는 3회초에만 5점을 득점하는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경기를 5:1로 뒤집습니다.
SK와이번스는 3회부터 불펜진을 가동
박민호가 4회까지 2이닝을 막아내고
이어 강지광, 서진용, 김태훈, 정영일, 하재훈이
각각 1이닝씩 실점없이 막아냅니다.
최원태는 3회 5실점 이후 6회까지 추가실점없이
SK타선을 잘 막아내었고 이어 신재영이 7회부터
등판했습니다.
7회말 SK와이번스의 로맥은 바뀐투수 신재영에게
솔로홈런(13호)를 뽑아내며 6:1까지
스코어를 벌립니다.
키움히어로즈는 결국 SK와이번스의 불펜진을
뚫어내지 못하며 단 1득점도 못한채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SK불펜진의 핵심멤버 서진용과 하재훈
그리고 김태훈은 5월이후의 경기에서
세명 평균 방어율이 1.99에 이르는
막강한 불펜의 높이를 보여줬습니다.
특히나 하재훈은 5월에 등판한 16경기에서
16이닝을 던지며 12세이브를 기록하고
특히 방어율은 0.00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는 SK와이번스가 6:2로 승리했습니다.
승리 : 박민호 (SK와이번스)
2이닝 0실점 1피안타(0피홈런)
0볼넷 2삼진
(15경기 1승 0패 ERA 1.76)
패배 : 최원태 (키움히어로즈)
6이닝 5실점 8피안타(0피홈런)
4볼넷 5삼진
(12경기 5승 1패 ERA 3.97)
세이브 : 없음
5. 한화이글스 : 롯데자이언츠
(부산 사직구장)
(한화이글스 6:3 승)
MOM (Man of the Match)
손승락
방어율 5.76
(롯데자이언츠 투수)
1.1이닝 0실점 2삼진
WPA(승리기여도) - 24%
한화이글스는 1회초부터 롯데자이언츠의
선발투수 레일리를 공략했습니다.
오선진, 김민하, 이성열, 김태균이
4연속안타를 뽑아내며 3점을 선취하며
한화이글스는 3:0으로 앞서갔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 김범수는
4회말 전준우에게 홈런을 맞아(10호)
1점을 실점한것 이외에는 5회까지 볼넷2개
이외에는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호투를
펼쳐냈습니다.
3:1로 앞서있던 6회초 롯데자이언츠의
선두타자 오윤석이 중전안타로 출루했고
이어 손아섭이 볼넷을 얻어내었습니다.
이대호를 유격수 땅볼처리를 하며
1사 2,3루 상황 한화이글스는 박상원을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전준우를 희생플라이로 잡아내며
경기는 2사 2루가 되었고 이어 문규현과
신본기가 연속안타를 쳐내며 1점을
추가하며 롯데자이언츠는 3:3 동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레일리는 1회초 내준 3점을 제외하고
6회까지 107개의 공을 던지며
2회부터 6회까지 단 1안타도 내주지않고
8삼진 1볼넷을 기록하며 QS를 달성합니다.
한화이글스는 김범수에 이어 등판한
박상원(1.1이닝), 이태양(1.1이닝),
정우람(1이닝)이 더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는
투구를 펼쳐내며 롯데자이언츠의 타선을
꽁꽁묶어냅니다.
롯데자이언츠 역시 레일리에 이어
진명호(0.2이닝), 손승락(1.1이닝)이
이어 등판하며 추가실점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어느덧 9회초 한화이글스의 공격
3:3 동점상황에서 롯데자이언츠의
4번째 투수 구승민이 등판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최재훈과, 김인환이
연속안타를 뽑아내었고 정은원은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게됩니다.
무사만루에 오선진이 타석에 들어섰고
풀카운트에서 오선진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었고 롯데자이언츠는 고효준으로
투수를 교체합니다. 고효준은 첫타자
이성열을 삼진으로 돌려세웟으나 송광민이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1점을 추가했습니다.
2사후 김태균을 고의 4구로 내보내며
남아있는 1루를 채우며 2사 만루가 됩니다.
2사만루 상황에서 고효준의 폭투가 나오며
1점을 추가로 한화이글스에게 내주게 됩니다.
한화이글스는 9회초에만 3점을 내며
경기를 6:3으로 벌렸고 9회말 마무리투수
정우람이 투입되어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한화이글스가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승리 : 이태양 (한화이글스)
1.1이닝 0실점 0피안타(0피홈런)
0볼넷 0삼진
(21경기 1승 3패 ERA 6.75)
패배 : 구승민 (롯데자이언츠)
0이닝 3실점 3피안타(0피홈런)
1볼넷 0삼진
(31경기 1승 3패 ERA 6.28)
세이브 : 정우람 (한화이글스)
1이닝 0실점 0삼진
(25경기 3승 1패 9세이브 ERA 1.80)
2019프로야구순위
20190605
2019프로야구상대전적
20190605
2019구단별순위그래프
20190605
출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자료는
KBO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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