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결과 산체스 10승 린드블럼 10승 달성

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6월 14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1. LG트윈스 : 두산베어스
(서울 잠실구장)
(두산베어스 7:4 승)

MOM (Man of the Match)
조쉬 린드블럼
방어율 2.02
(Josh Lindblom)
6이닝 1실점 8삼진
WPA(승리기여도)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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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모두 외국인투수가 선발투수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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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은 두산이 먼저 가져갔습니다.
1회말 두산베어스는 LG트윈스 선발투수
켈리를 상대로 2사후 최주환과 김재환 그리고
오재일의 연속안타로 1점을 선취합니다.
​
3회초 LG트윈스는 두산베어스의 린드블럼을
상대로 2사후 정주현이 볼넷을 얻어나가
도루로 2사 2루의 상황을 만들어냈고
이어 김현수가 적시타를 기록해내며
1:1 균형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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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켈리는 평소답지 않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회말 두산베어스는 또다시
켈리에게 1사후 오재일의 2루타 2사후
박세혁의 안타와 백동훈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3:1로 앞서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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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회말에는 최주환이 켈리에게
솔로홈런(1호)을 뽑아내며 2019시즌
첫홈런을 신고하였고(4:1)
​
6회말에는 무사에서 허경민과 박세혁이
연속안타를 쳐냈고 이어 백동훈이 투수실책으로
출루, 그리고 류지혁이 적시타를 때려내었꼬
정수빈이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페르난데스가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며 3점을 더 도망가며 7:1로
스코어를 벌렸습니다.
​
6회까지 린드블럼은 3회초에 내어준
1점을 제외하고는 추가실점을 하지 않고
108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1실점 8삼진으로
QS를 달성했습니다. 6회까지 던지고
승리요건을 채운 린드블럼은 7회초부터
김승회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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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는 7회를 실점없이 지켜내었고
8회초엔 윤명준이 마운드에 등판했습니다.
LG트윈스 채은성은 이 윤명준을 상대로
솔로홈런(3호)를 쳐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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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9회초 LG트윈스는 권혁을 상대로
첫타자 신민재가 안타,
1사후 이천웅이 안타 
2사후 김현수가 볼넷을
얻어내었고 조셉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으며 7:4까지 추격합니다.
하지만 교체된 이형범이 전 타석에 홈런을
기록했던 채은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 짓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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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두산베어스가 7:4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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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린드블럼 (두산베어스)
6이닝 1실점 4피안타(0피홈런)
3볼넷 8삼진 
(15경기 10승 1패 ERA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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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켈리 (LG트윈스)
5.1이닝 7실점 1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삼진 
(15경기 6승 7패 ERA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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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이형범 (두산베어스)
0.1이닝 0실점 1삼진 
(37경기 5승 1패 4세이브 ERA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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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C다이노스 : SK와이번스
(인천 문학구장)
(SK와이번스 7:3 승)

MOM (Man of the Match)
한동민
타율 0.278
(SK와이번스 외야수)
4타수 2안타 0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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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SK와이번스는 NC다이노스의 선발투수
박진우를 상대로 첫타자 노수광의 안타와
한동민의 2루타로 1점을 선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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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NC다이노스는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10승에 도전하는 SK와이번스의 선발투수 
산체스에게서 첫타자 노진혁이 2루타를
쳐내었고 양의지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1사후 박석민이 투런홈런(9호)을
기록하며 2:1로 역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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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5회말 SK와이번스는 박진우 공략에
성공합니다. 김성현, 한동민, 로맥의 4구와
노수광, 박정권, 이재원의 안타를 묶어
무려 4점의 득점을 하며 5:2로 경기를
뒤집어내는데 성공하는 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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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이닝동안 산체스는 91구, 박진우는 83구를
던지며 치열한 승부를 보이며 양팀 투수 모두
5이닝을 마지막으로 다음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NC다이노스는 7회초
SK와이번스 3번째투수 서진용을 상대로
노진혁이 솔로홈런(11호)을 기록하며 
7:3으로 추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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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K와이번스는 7회말 이민호에게서
김강민의 2루타, 박정권의 2루타,
이재원의 안타를 통해 1점을 도망갔고
​
이어진 8회말 정수민에게서 
김강민과 2루타와 로맥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스코어를 7:3으로 벌립니다.
SK와이번스는 5번째 투수이자 마지막투수로
정영일을 내보냈고 정영일은 9회초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
이날 경기는 SK와이번스가 7:3으로 승리했습니다.
SK와이번스는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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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산체스 (SK와이번스)
5이닝 2실점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삼진 
(14경기 10승 2패 ERA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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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박진우 (NC다이노스)
5이닝 5실점 8피안타(0피홈런)
3볼넷 2삼진 
(15경기 4승 6패 ERA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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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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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T위즈 : 삼성라이온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라이온즈 7:4 승)

MOM (Man of the Match)
장필준
방어율 4.02
(삼성라이온즈 투수)
1.2이닝 0실점 0삼진
WPA(승리기여도)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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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한
삼성라이온즈는 5위도약을 위해
이번시리즈 첫 경기 승리가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
이날 삼성라이온즈의 선발투수는 윤성환
하지만 1회초부터 KT위즈는 윤성환을
상대로 선취점을 얻어냅니다.
1사후 황재균의 2루타와 2사후 유한준의
우전안타로 1점을 선취한 KT위즈는
삼성라이온즈에 1:0으로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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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의 구위에 고전하던 삼성라이온즈는
3회말 1군무대에 첫 출전한 유격수 김호재가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끝에 배제성에게서
2루타를 뽑아내며 무사 2루의 기회를 잡습니다.
이어 김도환이 희생번트를 대며 1사 3루가
되었고 박해민이 1루 땅볼로 2사가 되었지만
김성훈이 적시타를 쳐내며 1:1 균형을 맞춥니다.
하지만 김성훈이 견제사 당하며 분위기가
일순간 내려앉았습니다.
​
4회초 KT위즈는 기회를 잡아냅니다.
첫타자 강백호가 안타를 쳐내며 출루했지만
윤성환이 유한준을 병살처리하며 위기를
잘 막아내었습니다.
​
4회말 삼성라이온즈는 본격적으로
배제성을 공략하기 시작합니다.
첫타자 구자욱이 2루타를 쳐내 무사 2루에서
4번타자 러프가 공을 밀어쳐서
투런홈런을(8호)기록한데 이어 김헌곤이
또다시 안타를 쳐낸뒤에 타석에 들어온
최영진이 투런홈런을(3호)하나 더 때려내며
4회에만 삼성라이온즈가 4득점을 하며
5:1로 앞서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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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5회초 KT위즈는 2사후 박승욱이
윤성환에게 솔로홈런(2호)를 뽑아내며 
1점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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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회초에도 KT위즈는 윤성환을 상대로
김민혁과 황재균이 4구로 출루한뒤
유한준과 박경수의 연속안타로 2점을
따라붙으며 5:4까지 추격합니다.
윤성환에 이어 6회 1사후부터 등판한
이승현이 장성우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길었던 6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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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8회말 KT위즈의 4번째 투수
정성곤에게 추가점을 뽑았습니다.
첫타자 김상수가 사구로 걸어나갔고
1사후 러프의 2루타 김헌곤의 안타
최영진은 고의사구 손주인이 안타를 쳐내며
2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합니다.
삼성라이온즈가 7:4로 앞선
9회초 전날 세이브상황을 지켜내지못하고
패전을 기록한 최지광이 등판했습니다.
​
최지광은 1피안타를 기록하였지만
1삼진을 솎아내는 등 실점없이
9회를 마무리 지으며 경기를 종료시켰습니다.
​
이날 경기는 삼성라이온즈가 7:4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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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윤성환 (삼성라이온즈)
5.1이닝 4실점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삼진 
(12경기 4승 3패 ERA 4.19)
​
패배 : 배제성 (KT위즈)
4이닝 5실점 9피안타(2피홈런)
0볼넷 2삼진 
(14경기 1승 5패 ERA 4.85)
​
세이브 : 최지광 (삼성라이온즈)
1이닝 0실점 1삼진 
(30경기 3승 4패 2세이브 ERA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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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화이글스 : 키움히어로즈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히어로즈 8:7 승)

MOM (Man of the Match)
장영석
타율 0.268
(키움히어로즈 내야수)
3타수 3안타 1타점 0득점
WPA(승리기여도) -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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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이 펼쳐진 하루였습니다.
경기초반 분위기는 한화이글스가 가져갔습니다.
한화이글스는 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안우진을 상대로 1회초 공격부터 
불을 뿜어 냅니다. 첫 타자 정은원이
4구로 출루하고 강경학의 2루타와
호잉의 안타를 묶어 2점을 선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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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는 2회초에도 첫타자 장진혁과
노시환이 4구를 얻어내고 김종민이
희생번트를 댄 뒤에 정은원의 안타와
강경학의 4구를 묶어 2점을 추가하며
4:0으로 앞서갑니다.
​
2회말 키움히어로즈는 
한화이글스 선발투수 장민재를 상대로
첫타자 샌즈가 솔로홈런(11호)을 뽑아내고
이어 김규민의 4구와 장영석의 2루타
임병욱이 실책을 틈탄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2점을 따라붙으며 4:2까지 추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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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한화이글스는 이성열이 안우진에게
솔로홈런(10호)를 뽑아내며 5:2로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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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키움히어로즈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4회말 키움히어로즈는 김규민과 장영석이
연속안타를 쳐낸뒤 1사후 박동원이
쓰리런홈런(4호)을 쳐내며 5:5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
장민재와 안우진은 추가적으로 실점하지
않았고 장민재는 5이닝, 안우진은 6이닝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
7회초 한화이글스는 키움히어로즈의
두번째 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점수를
내는데 성공합니다.
​
이성열이 윤영삼을 상대로 또다시
솔로홈런(11호)을 기록하고 이어
김인환의 안타와 장진혁의 1타점 2루타로
2점을 달아나며 7:5로 앞섭니다.
​
이어진 7회말에는
키움히어로즈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서건창의 볼넷으로 시작된 7회말에는
이어 김하성, 김규민, 장영석, 임병욱의
안타로 3점을 득점하며 경기를 8:7로
역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키움히어로즈는 윤영삼에 이어 8회초부터
김상수가 1이닝, 오주원이 1이닝을
이어던지며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짓는데 성공합니다.
​
이날 경기는 키움히어로즈가 8:7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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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윤영삼 (키움히어로즈)
1이닝 2실점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삼진 
(29경기 2승 2패 1세이브 ERA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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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 이태양 (한화이글스)
0.1이닝 1실점 3피안타(0피홈런)
0볼넷 0삼진 
(25경기 1승 4패 ERA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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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 오주원 (키움히어로즈)
1이닝 0실점 1삼진 
(26경기 1승 2패 2세이브 ERA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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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아타이거즈 : 롯데자이언츠
(부산 사직구장)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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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자료는
 KBO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