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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유승준 방송사고 아프리카 욕설 어떤내용일까?

by 디지털프리덤 201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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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어제 유승준의 입국관련해서 비자발급
금지 조치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https://kbj87.tistory.com/307

 

유승준 입국 대법원 판결은?

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 7월11일 오전 11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유승준이 로스엔젤레스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 판결을 선고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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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비자발급 금지조치는
위법이라며 사증거부 처분 사건에 대해
서울 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유승준 사건 이후 유승준은 어떻게
지내왔으며 2015년도에는 왜 아프리카
방송에 출연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준 사건을 모르시는 분들은
유승준 사건 정리 포스팅을 보고오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시겠죠?ㅎㅎ


https://kbj87.tistory.com/308

 

유승준 사건 순서대로 정리

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 유승준(스티브유)에 대해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법무부의 입국금지결정은 당사자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내부적으로만 관리되었으므로 외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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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은 2002년 입국이 거부된 후
중국을 중심으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유승준은 입국이
불허된 지 8개월 만인 2002년 9월
중국 청도에서 콘서트를 열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유승준은 해외에서 활동하면서도 국내 복귀를
위해 꾸준히 문을 두드렸습니다.
2003년 1월에는 직접 청와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입국을 허가해 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에 “13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문화적 차이와 언어갈등을 겪으면서
조국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내가 받은 것을
팬들에게 돌려주고자 한국행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국가인권위원회에 의해
기각되었습니다. 또다시 입국이 좌절된 그는
연기·무술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며 할리우드
진출을 모색하는 동시에 미국과 캐나다 방송,
한인 개신교계 행사 등에 출연해왔습니다.
2004년 9월에는 일반인 여성 오유선씨와
결혼하며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2005년 유승준은 중국 연예계 생활을
본격화합니다. 유승준은 당시
“신인 신분으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며
“내 인생의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됐다.
중국에서 뜨는 새로운 별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후 유승준은 중국에서
앨범을 내고 인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유승준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2006년 유승준은 힙합 가수 H-유진 음반의
랩 피처링에 참여했는데 “입국이 금지된
상황에서 국내 활동이 웬 말이냐”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유승준이 중국에서 낸
음반이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유통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유승준은 2007년 6년 만에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표한다고 알렸습니다.
다만 그는 “한국에서 영리활동을 할
의도는 없다”며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얻는 음반 수익은 모두 자선단체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내 복귀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유승준이 국내 활동에 발을
담글 때마다 국내 여론은 싸늘했습니다.
유승준은 계속되는 비난에 2009년
“한국에서 직접 용서를 빌고 싶다”며
“깊은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병역을 기피한 적은 없다.
오히려 군에 입대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유승준은 2015년 5월 아프리카라는
온라인 방송을 통해 눈물을 보이면서
무릎을 꿇으며 13년 만에 눈물의
사죄인사 겸 심경고백 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방송에서 유승준은 
“이 자리는 심경 고백의 자리가 아니라
그저 여러분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입니다.
일찍 사죄를 구했어야 했는데 용기가 없어
나오지 못했다"면서
“어떤 방법으로든 선처,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길 원한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한국 쪽 관계자에게 작년 시민권을
포기하고 귀화해 군대에 가고 싶다고
연락했는데, 나처럼 70년대 출생자들은
만 36세까지가 제한이어서 무산됐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한 누리꾼의 질문이
왜 하필 39세에 복귀를 한다는 시점이
참 애매하고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한
대목이다. 라고 질문을 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유승준은 "어떻게하면
제 마음을 잘 전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설명이 잘 안됐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처를 받았고
한국에 돌아올 생각을 하지 못했다.
13년간 한국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라고 말하며 유승준의 아들이 하루는
"아빠는 유명한 사람인데 왜 한국을
못가느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이때 유승준은 마음이 너무 아파
한국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가야겠다고 결심한게
2014년 7월 이었고 당시 만 38세
였다고 합니다. 국방부 관계자에게
연락을 했었고 연락을 주겠다라는
답변을 받고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주변 사람들에게 군대 간다고
이야기를 다 해 놓은 상태에서
이틀 후 답변을 받았는데,
80년대 생들 이후인 사람들은 만38세
미만인 사람들은 만36세까지만 입대가
가능하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만약 시민권을 포기하는 대신에
한국국적을 회복을 하는 조건으로
다시 군대를 갈 수 있게 만든다고 한다면
갈 것이냐 라는 질문에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한국땅을 밟고싶다며
갈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어진 내용에서 당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유에 대해 답변을 했는데
“부모님의 설득이 컸습니다. 가족이 전부
미국에 있었다"며 생계적 문제 등을
언급했습니다.

 


유승준은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지금껏
사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상황 판단이
안 돼서 내가 피해자인 줄 알았다.
문제에서 도망치고 싶었다”고 말하며
“꼭 아이 때문이 아니라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로 돈 때문에 사과하는 게 아니다.
정말 국민을 우롱하거나 기만하거나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돈 때문이란 세금을 뜻하는 말입니다.
유승준이 앞에서 말한 작년에 군입대에
관련해서 국방부에 입대를 물어본 시기가
2014년 7월이었는데요 이 시기가 애매합니다.

2010년 미국에서 해외금융계좌신고법
(FATCA/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
라는 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이후 2014년 7월부터 시행이 되었는데
법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금융계좌신고법

이 법안은 지난 2009년 스위스의 투자은행
탈세방조혐의가 드러난 뒤 미국 정부가
역외탈세를 예방하겟다는 취지로 제정했습니다.
가장 크게 반발하고 있는 사람들은
해외에 살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들입니다.
미국 시민권자들이 미국 이외 지역에
약 6백만명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자신들의
거주 국가에 세금을 낼 뿐 아니라 미국에도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OECD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해외거주자에게도
세금을 부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중과세란 반발이 큰 상황에서
해외계좌에 대해 신고까지 하라고 하니
화가 날만한 상황입니다.

한 매체는 이런 국적포기 현상에 대해
"해외 미국인들이 미국 세법을 지키면서
비용을 부담하는 것보다 차라리 시민권을
포기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결과"라고
설명했는데 아무리 미국시민이라는 자긍심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크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법에 따르면 미국 현지 은행뿐 아니라
외국 금융사들은 고객 중 1만 달러 이상의
계좌를 보유한 미국 납세의무자에 대한 관련
금융정보를 미국 국세청에 보고해야 합니다.

 


특히 외국에 살고 있다해도 재산신고를
안 하면 계좌 잔액의 최대 50%까지를
벌금으로 물릴 수 있습니다.

2014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사람은
3천415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012년 932명에서 2013년에는 2천999명으로
급증한 뒤 다시 늘어난 것인데
2004년 631명과 비교하면
10년새 5배 이상 많아진 것입니다.

 



해외계좌를 신고하지 않으면 이자소득의
30%까지 벌금을 물고 탈세로 판단되면
미신고금액의 50%까지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특히 법 시행뒤 은닉해놓은 재산이 적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세금부담은 물론
경우에 따라 징역형까지 처할 수 있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고액 자산가들이
시민권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율의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시민권을 포기하거나 고국을 등지는자들을
'리치 노마드'(Rich nomad·부유한 유목민)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유승준도 해외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로
해당 세금탈피 의혹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여차저차 한시간넘게 이어진 
유승준의 아프리카 방송은 끝이났습니다.
유승준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방송을
종료했는데 영상이 꺼진 후 음성이 계속
유지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영상이 없는 이 방송에서
"기사가 계속 올라온다",
"이거 쓰면 애드립을 하니까" 등등의
음성이 들리는데 심지어 욕설이
섞여있었습니다. 이후 마이크가 아직
켜져있는 걸 발견한듯
"이거 아직 안꺼졌잖아"라고 다급한
목소리도 들렸고 방송은 거기서
종료됬었습니다.

 


이러한 방송내용과 방송사고를 토대로
국민들의 반응은 진정성이 없다며
냉담하고 싸늘했습니다.

몇일 후 유승준의 
아프리카 방송을 주최한 신현원프로덕션은
유승준 아프리카 방송사고에 대해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유승준 인터넷방송을 주최한 신현원프로덕션은
"유승준이 욕설을 한 적 없다. 그런 사실이 
있다면 사과를 드리겠다."라 했습니다.

 



유승준은 2015년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되자
그해 10월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냈다.
그러나 2016년 1심과 2017년 2심 모두
패소했습니다. 1심과 2심은 “유씨가 입국해
방송·연예 활동을 할 경우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병역의무 이행 의지를 약화시켜 병역기피
풍조를 낳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적법한
입국 금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승준은 지난해 11월 국내 컴백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차가운 여론에 부딪혀
무산됐습니다. 유승준은 네티즌들의 비난에도
지난 1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앨범을
공개했습니다. 유승준이 한국에서 다시
앨범을 낸 것은 12년 만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유승준의 아프리카 방송사고 사건과
유승준 사건 이후 지금까지 유승준의
행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일회용용기 전문업체 쿡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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