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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커피] 남대문 한옥카페에서 근대건물의 정취를 느끼며 커피한잔~ 남대문 사거리에서 동대문방향으로 30초만 걸어가면 한옥카페가 있다. ​ 물론 한옥으로 된 카페는 아닌데, 건물 외관이 1920년대 조선의 느낌이 나는거 같긴함. ​ 남대문 한옥카페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실내는 좀 뭔가 이 추운겨울에 맞는 포근한 분위기였다. ​ 가격대는 대형프렌차이즈와 비슷한 수준. 아메리카노가 0.4였다. 바닐라 라떼 2잔나왔는데 만원 나옴 ㅜㅜ ​ 바닐라라떼는 과하게 달지 않았고 우유맛도 과하게 나지 않았다. (맛있었단 뜻임) 라떼아트를 하려한건진 모르지만 거품에 하트그려주심. ​ ​ 남대문 한옥카페 남대문 근처 올일 있으면 때때로 들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끝! 2017. 12. 9.
[남대문 맛집/회현 맛집] 아리스타 샌드위치&커피 야근하면 50%이상 먹는 아리스타 샌드위치.. 사실 지겨운데 맛은 있다. 낮에 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보통 키위바나나쥬스! 일명 키바를 자주시켜먹는다. 샌드위치메뉴는 다양하다. 햄치즈샌드위치.. 등등 이름을 모름 커핀종류도 있다. 우리가 아는 머핀이 아니라 약간 맥모닝 빵 같은 느낌의 작은 샌드위치느낌이다. 세트로사면 0.7~0.8원대 오늘도 클럽아리스타+키바로 저녁 해결! ​​ 2017. 12. 8.
[시청 맛집/남대문 맛집] 남대문호떡 같이일하는 대리님이 갑자기 호떡먹으러가자고 꼬셔서 일단 나왔다.. 남대문에서 호떡파는데가 두군덴가 아는데 그중 한곳은 맨날 줄이 엄청길어서 뭐 저거하나 먹을라고 줄서서 기다리나 생각했었다. 씨앗호떡인줄 알았다... 근데 가까이서 보니 야채랑 꿀호떡 두종류가 있다고한다. 대리님이 첨 먹어보면 야채먹어보라 했다. 줄을 십분정도 기다린 후 호떡을 받았다. ​​ 음~~ 맛있었다. 안에 무슨 잡채같은게 들어있다. 야채호빵처럼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 간식 잘 먹었어요 대리님~~ 남대문 야채 호떡 후기 끝! 2017. 12. 8.
[오늘의점심] 시청역 잔치집(한식당) 한달에 두어번은 꼭가서 먹는 시청역 잔치집. 낮엔 밥을 팔고 저녁엔 전을 판다.(feat 막걸리) 순두부, 김치찌개, 청국장 등은 0.6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0.7이다. 시청역 잔치집은 12시만 넘으면 사람이 줄선다... 요즘같은 날씨에 줄서면 최소 동상각. 여기 가성비 좋다. 밥은 도시락용기에 나오는데 첫 공기밥은... 안에 계란도 넣어준다. 밑반찬도 푸짐함. (추가 공기밥 무료) 시청역 점심코스로 제격임. ​ ​​​​​ 각각 1인분! 이모든게 26,000원 실화?? 어익후.. 이상 시청역 잔치집 소개 끝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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