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회용기전문,
포장용기전문 쿡팩입니다.
2019년 6월 6일 현충일 프로야구결과 및
현재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 ^^
1. KT위즈 : LG트윈스
(서울 잠실구장)
(LG트윈스 8:7 승)
MOM (Man of the Match)
김현수
타율 0.306
(LG트윈스 외야수)
4타수 2안타 5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51.8%
LG트윈스의 선발 차우찬은 1회초
3자범퇴로 깔끔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LG트윈스의 타선은 1회말 공격부터
KT위즈의 선발 금민철을
공략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천웅의 볼넷, 신민재의 2루수 땅볼로
1사후 타석에들어선 3번타자 김현수는
금민철을 상대로 투런홈런(3호)를 기록하며
LG트윈스가 2:0으로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이후 양팀 선발투수 금민철과 차우찬은
추가실점을 하지 않은채
5회까지 마운드 싸움을 벌였습니다.
2:0으로 LG트윈스가 앞서고 있던 6회초
KT위즈는 마침내 차우찬을 공략해냅니다.
첫타자 강백호가 중견수쪽 2루타를 기록하고
유한준과 박경수가 플라이와 땅볼을 기록하며
2사 2루가 된 상황에서 황재균은 차우찬의 공을
받아넘기며 투런홈런(10호)을 기록합니다.
이로서 KT위즈는 경기를 다시 2:2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이어진 6회말 LG트윈스의 공격
첫타자 오지환이 중전안타를
쳐내며 1루에 진루했습니다.
이어진 이천웅의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했으나 KT위즈 포수 이해창의
송구가 원바운드되며 유격수 강민국이
이 볼을 포구를 하지 못하며
볼이 중견수쪽으로 흘렀습니다.
무사 2루의 상황에서 이천웅이 쳐낸 땅볼성 타구를
유격수 강민국이 포구해 1루에 송구했으나
송구가 매우 높아 1루수가 잡지못해
실책을 기록하며
KT위즈는 1점을 어이없이 헌납하며
LG트윈스가 3:2로 앞서가게 됩니다.
이어진 7회초 KT의 공격
KT위즈는 송민섭의 볼넷과
유한준, 박경수, 황재균의 안타등을 묶어
4점을 득점하며 단숨에 경기를
6:3으로 역전시키는데 성공합니다.
LG트윈스는 그대로 물러서지않고
8회말 공격때 전민수의 2루타로 맞은
무사 2루의 상황에서 오지환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천웅과 김용의의 볼넷으로
1사 만루상황을 만들었고 이어 김현수가
싹쓸이 2루타를 쳐내며 6:6 균형을 맞춥니다.
KT위즈는 9회초에 올라온 LG트윈스 투수
고우석을 상대로 송민섭의 3루타와
조용호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7:6으로 앞서가며 승리를 잡는듯 했습니다.
9회말 LG트윈스의 공격 첫타자 이형종은
정성곤의 4구째를 받아넘기는 솔로홈런(4호)을
기록하며 7:7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이어 김민성이 안타로 출루, 전민수의 희생번트로
1사2루 찬스를 맞이합니다. 오지환은 고의4구로
걸어나가며 1사 1,2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이천웅은 1루수 땅볼을 쳐냈고
이 땅볼로 1루주자는 2루에서 아웃되며
2사 1,3루 상황이 됩니다.
타석에는 신민재가 들어섰습니다.
전유수의 낙차있는 변화구볼을
장성우가 포구하지못했고 공은 그대로 뒤로
흐르며 3루에 있던 김민성이 홈으로 들어오며
그대로 경기는 끝나게 됩니다.
전유수는 끝내기폭투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떠앉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LG트윈스가 8:7로 승리했습니다.
KT위즈는 13안타를 기록하며 LG트윈스가 기록한
7개의 안타보다 2배의 가까운 수의 안타를 기록했으나
결국 실책과 실투에의해 패배를 기록하는
아쉬운을 남겼습니다.
KT위즈는 이날 패배로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9위로 내려앉았고 잠실구장 9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승리 : 고우석 (LG트윈스)
1이닝 1실점 2피안타(0피홈런)
1볼넷 0삼진
(28경기 4승 2패 10세이브 ERA 2.01)
패배 : 정성곤 (KT위즈)
1이닝 2실점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0삼진
(28경기 2승 7패 10세이브 ERA 4.94)
세이브 : 없음
2. 두산베어스 : 기아타이거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기아타이거즈 12:3 승)
MOM (Man of the Match)
양현종
방어율 3.91
(기아타이거즈 투수)
7이닝 2실점 6삼진
WPA(승리기여도) - 16.4%
이번시리즈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
기아타이거즈는 이미 위닝시리즈는 내주었고
4연패 위기에빠진 상황이었습니다.
이날 기아타이거즈는 에이스 선발투수 양현종이
예고되어있었고 두산베어스는 이에 맞서서
이용찬이 선발투수로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 양현종은
자신이 왜 에이스인지를 증명했습니다.
양현종은 1회부터 4회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마운드의 높이를 지켜냈습니다.
동시에 기아타이거즈의 타선은 두산베어스의
선발투수 이용찬을 난타하며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습니다.
1회말 기아타이거즈의 공격
기아타이거즈는 박찬호, 이창진, 이명기, 한승택의
안타와 류승현, 터커의 볼넷을 묶어
1회에만 4점을 내며 4:0으로 앞서갔습니다.
이어진 2회말 공격에도 이용찬에게
박찬호가 3루타를 쳐내고 류승현이 2루타를 쳐내는등
2점을 추가하며 경기초반부터 점수차를
6점으로 벌려놓으며 양현종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양현종은 5회초 허경민과 이흥련에게 안타
오재일을 볼넷을 내보내며 1점을 실점했습니다.
이어진 5회말 기아타이거즈는 터커, 이창진, 이명기의
연속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7:1로 계속 앞서갑니다.
7회초 두산베어스는 이흥련, 정수빈, 류지혁이
연속안타를 쳐내며 1점을 따라붙는데 성공합니다.
기아타이거즈는 7:2로 앞서고 있던 7회말
다시한번 빅이닝을 달성합니다.
1사후 터커가 볼넷으로 출루한뒤
이창진, 이명기, 한승택, 김선빈이
4타자 연속안타를 쳐내고 최원준이 1루땅볼을
기록하며 2사가 되었고 여기서 박찬호는
2루타를 뽑아내며 기아타이거즈는
7회말에만 5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12:2로 만들어 버리며 단숨의 승기를 가져옵니다.
8회초 두산베어스의 김재환은 양현종에 이어
등판한 박준표에게 솔로홈런(11호)를 뽑아내며
1점을 추격했으나 이미 벌어진 점수를 따라붙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박준표(1이닝 1실점), 이민우 (1이닝)가
이어던지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기아타이거즈가 12:3으로 승리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연패사슬을 끊어냈습니다.
양현종은 이날 7이닝 2실점으로 QS+를
달성했으며 4경기 연승을 기록하며 방어율을
3.91까지 낮추었습니다.
두산베어스는 선발투수 이용찬이 5이닝 7실점,
배영수가 1.2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이날 승리로 단독 8위에 올랐습니다.
승리 : 양현종 (기아타이거즈)
7이닝 2실점 7피안타(0피홈런)
3볼넷 6삼진
(13경기 5승 7패 ERA 3.91)
패배 : 이용찬 (두산베어스)
5이닝 7실점 10피안타(0피홈런)
2볼넷 0삼진
(9경기 2승 3패 ERA 3.78)
세이브 : 없음
3. 한화이글스 : 롯데자이언츠
(부산 사직구장)
(한화이글스 4:3 승)
MOM (Man of the Match)
김동한
타율 1.000
(롯데자이언츠 내야수)
1타수 1안타 0타점 0득점
WPA(승리기여도) - 36.6%
0:0으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승부에
첫 득점을 한화이글스가 기록합니다.
3회초 한화이글스는 롯데자이언츠의 선발투수
김건국에게 정은원의 2루타와 오선진의 볼넷
김태균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합니다.
이어진 3회말 롯데자이언츠는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 김민우에게 신본기의 안타 나종덕의
희생번트, 오윤석의 안타와 손아섭의 안타로
1점을 따라붙으며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4회말 공격에서 또다시
1점을 추가하며 2:1 역전에 성공합니다.
5회초 한화이글스의 공격 한화이글스의
타선은 김건국을 집요하게 공략했습니다.
첫타자 장진혁이 안타를 기록하고 정은원의
타석에서 실책이 나오며 정은원이 살아가고
오선진과 김태균이 안타를 기록하며 3점을
득점하며 경기를 다시 4:2로 역전시킵니다.
한화이글스 선발투수 김민우는 3회이후
6회까지 득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6이닝 2실점으로
QS를 달성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4회까지 4실점(3자책)을 기록한
김건국이 내려가고 5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습니다.
박시영(1.2이닝), 진명호(1.1이닝), 박진형(1.2이닝),
홍성민(0.1이닝)이 이어던지며 추가실점을
하지 않고 추격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한화이글스는 7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습니다.
7회 안영명이 올라 배성근과 문규현에게
연속안타를 얻어맞으며 무사 1,2루 상황에 몰리고
신본기의 희생번트로 1사 1,2루위기에 몰렸으나
안영명에 이어 등판한 이태양이 김문호와 오윤석을
잡아내며 실점없이 7회를 막아냅니다.
이태양은 8회말 1점을 실점하며 마운드를
정우람에게 넘겼고 정우람은 8회말 2사후 등판하여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4:3으로 한화이글스가 승리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이날 승리로 5시즌 연속 루징시리즈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승리 : 김민우 (한화이글스)
6이닝 2실점 4피안타(0피홈런)
1볼넷 5삼진
(10경기 2승 5패 ERA 5.81)
패배 : 김건국 (롯데자이언츠)
4이닝 4실점 5피안타(0피홈런)
2볼넷 3삼진
(18경기 2승 3패 ERA 6.23)
세이브 : 정우람 (한화이글스)
1.1이닝 0실점 1삼진
(26경기 3승 1패 10세이브 ERA 1.71)
4. NC다이노스 : 삼성라이온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라이온즈 6:0 승)
MOM (Man of the Match)
백정현
방어율 5.03
(삼성라이온즈 투수)
9이닝 무실점 7삼진
WPA(승리기여도) - 55.5%
선발투수로 위기에 몰렸던 백정현이
큰 일을 해냈습니다.
백정현은 1회초 첫타자 박민우를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승부끝에 볼넷을 내주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흔들림은 잠시뿐이었고
후속 세 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1회초를 끝마쳤습니다.
이후 백정현은 2회와 3회, 7회, 9회를
3자범퇴로 처리하고
4회, 5회, 6회, 8회는 4타자만 상대햇습니다.
즉, 루상에 주자를 2명이상 보내지 않았습니다.
백정현은 9이닝동안 단 103개의 공으로
5명만 출루를 허용했고 총 32명의 타자만
상대하는 효율적이고 완벽한 피칭으로
9삼진을 솎아내며 4피안타 1볼넷으로
완봉을 하였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1회말 공격에서
NC다이노스의 선발투수 버틀러에게
첫타자 김상수가 안타를 뽑아내었고
뒤이어 구자욱이 볼넷으로 걸어나간뒤
김헌곤의 희생번트로 얻은 1사 2,3루의 찬스에서
러프의 2루수 땅볼때 김상수가 홈을 밟아
1점을 선취합니다.
1:0으로 앞선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는 5회말 삼성라이온즈가 이학주의 볼넷과
김상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2:0으로 벌어집니다.
7회까지 버틀러는 2실점만 기록하며 QS+
달성을 눈앞에 두었고 백정현 역시
무실점으로 QS+달성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하지만 8회말 삼성라이온즈는 버틀러에게
또다시 득점을 하게됩니다.
강민호의 안타로 시작된 삼성의 공격은
이학주의 안타, 김상수의 안타, 구자욱의 안타
최영진의 안타를 묶어 4점을 내며
경기후반 점수차를 6:0까지 벌리는데 성공합니다.
버틀러는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2점을 추가실점하며
QS+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이에 힘을 받은 백정현은 9회초에도 등판하여
세타자를 연속범타로 3자범퇴로 마무리지으며
경기를 종료시켰습니다.
이날 경기는 삼성라이온즈가 6:0으로 승리했습니다.
백정현은 2007년 데뷔후 13년만에
첫 완봉승을 달성했습니다.
5월 25일 키움전에서 3.2이닝 7실점
5월 31일 롯데전에서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선발진에서 내려갈
위기에 처했던 백정현은 이날 완봉승으로
방어율을 종전 5.87에서 5.03까지 낮추며
선반진 잔류의 불씨를 살려냅니다.
추가적으로 삼성라이온즈의 좌완 완봉승은
2010년 7월 18일 현재 LG트윈스의
차우찬이 기록한 이후 9년만인 3,245일만에
달성된 것입니다.
승리 : 백정현 (삼성라이온즈)
9이닝 0실점 4피안타(0피홈런)
1볼넷 9삼진
(12경기 2승 6패 ERA 5.03)
패배 : 버틀러 (NC다이노스)
7이닝 4실점 5피안타(0피홈런)
3볼넷 4삼진
(11경기 3승 6패 ERA 4.27)
세이브 : 없음
5. SK와이번스 : 키움히어로즈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히어로즈 6:2 승)
MOM (Man of the Match)
김하성
타율 0.336
(키움히어로즈 내야수)
5타수 4안타 4타점 1득점
WPA(승리기여도) - 22.3%
키움히어로즈는 1회말 선취점을 가져갑니다.
김하성이 SK와이번스의 선발투수 박종훈을
상대로 2사후 솔로홈런(8호)을 기록하며
1점을 선취했습니다.
3회말 키움히어로즈는 첫타자
김은성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김혜성과 김하성이 연속안타,
샌즈의 볼넷, 장영석의 볼넷을 묶어
2점을 추가하여 3:0으로 앞서갑니다.
이어진 4회초 SK와이번스는 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이승호에게 1사후 로맥의 안타,
2사후 나주환과 김성현의 연속안타로 2점을
추격하며 3:2로 따라붙었습니다.
SK선발투수 박종훈은 추가실점을 하지 않으며
6회까지 마운드를 지켰으며
키움선발투수 이승호 역시 이후 실점하지 않으며
6회까지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박종훈과 이승호는 각각 6이닝 3실점, 2실점으로
QS를 달성했습니다.
7회말 키움히어로즈는 SK와이번스의 두번째투수
김택형을 상대로 이정후,김하성의 안타와
샌즈와 임병욱의 볼넷으로 1점을 추가했고
8회말에는 SK와이번스의 세번째투수
신재웅을 상대로 김규민,김혜성, 김하성의
안타와 이정후의 볼넷을 묶어 2점을 추가하며
경기후분 6:2으로 점수차를 벌려놓습니다.
키움히어로즈는 7회초부터 불펜진을 가동
한현희와, 김상수, 윤영삼이 1이닝씩 나눠던지며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키움히어로즈가 6:2로 승리했습니다.
박병호가 2군으로 내려간 가운데
공격력 약화를 걱정을 비웃듯
이날 유격수 김혜성은 5타수 3안타 1타점을
3루수 김하성은 5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승리 : 이승호 (키움히어로즈)
6이닝 2실점 5피안타(0피홈런)
1볼넷 4삼진
(12경기 4승 2패 ERA 4.76)
패배 :박종훈 (SK와이번스)
6이닝 3실점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6삼진
(13경기 3승 3패 ERA 3.23)
세이브 : 없음
2019프로야구순위
20190606
2019프로야구상대전적
20190606
2019구단별순위그래프
20190606
출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자료는
KBO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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